PhilosophyTh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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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cella (오대형)
날 짜 (Date): 2007년 6월 15일 금요일 오후 03시 14분 46초
제 목(Title): Re: 철학의 효용?



> 어쩌라구요? 저는 님의 비주류 중의 비주류라는 주장에 반박하기 위해 똑똑한
> 사람들의 이름을 든 것입니다. 아직도 비주류 중의 비주류인가요? 제발 좀
> 대답을 하세요.

님이 먼저

> 뇌 말고 다른 무엇이 있는지에
> 관해서는 엄청나게 똑똑한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은 연구와 추론을 했습니다.
> 그래도 근거를 하나도 못 찾았죠.

라고 하셨죠. 이 얘기의 결론 '뇌 말고 다른 건 없다'에 데카르트와 칸트의 
영향력이 별로 없다면 '엄청나게 똑똑한 사람들'의 예로 이들을 들먹이는 게
잘못이라는 겁니다. 
님은 자연과학이 우위에 있다고 주장하시면서 대표주자는 철학자들을 내세우시는데
참... 아이러니컬하네요. 
자연과학자 중에는 없나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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