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kimsr (Pabochet) 날 짜 (Date): 2007년 6월 15일 금요일 오후 01시 54분 44초 제 목(Title): Re: 철학의 효용? 저는 이 문제는 어느 정도 결론이 났다고 봤습니다만. 님이 "엄청나게 똑똑한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은 연구"를 했다고 주장하시면서 칸트, 데카르트, 러셀을 들먹이는 것은 시대착오적이에요. 그리고 데넷이 그렇게 똑똑한 사람인가요? 그런 연구에 엄청나게 많은 펀드가 들어갔나요? 별로 설득력이 없어요. =========== 시대착오적이라뇨? 러셀 시대에 이미 양자역학도 있었습니다. 데넷 똑똑한 사람 맞습니다. 뇌 연구에 엄청나게 똑똑한 사람들 많고 엄청난 펀드 들어갑니다. 그 많은 연구들에서 물질로 설명되지 않을 것 같은 현상이 관측 되었다는 신빙성 있는 주장이 없습니다. 뭘 더 연구를 해야 할까요? 비주류 중에 비주류라는 주장을 아직도 하시는 건가요? I used to be with it, but then they changed what "it" was. Now, what I'm with isn't it, and what's "it" seems weird and scary to me. "It'll happen to you, too" - Grampa Simps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