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osophyThought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darkman (밤이슬)
날 짜 (Date): 2002년 10월 10일 목요일 오후 11시 48분 10초
제 목(Title): [필독] 지금까지 젤 웃긴 글





darkman:
님은 제가 백과사전에서 인용한 문헌,상식,이성과 같은
정의를 사용한다고 하지만 전혀 다릅니다.

cella님은 문헌과 관련된 집단의 이성과 상식이 더 중요하다 하는데...

<상식에 관해>

1. 님자신이 통상 논쟁에서 중요하다고 하는 이성과 상식에서 "상식"은 그
관련집합이
 다음중  무엇입니까?
(님혼자, 님과 나, 키즈사용자, 한국인,세계인)

cella:
뭐든지 가능.


darkman:
2. 일기는 한사람이 관련집단이라하는데 그 한사람"만"의(다른 일반인에겐
없는)
관련된 "상식"이 존재합니까?

cella:
 예(0)  아니오(  )

   계약서는 두사람이 관련집단이라하므로 그 두사람"만"의(다른 일반인에겐
없는)
 그 계약서와 관련된 "상식"이란게 존재합니까?

cella:
 예(0)  아니오(  )


darkman:
님이 이 두가지에 예라고 답한다면 님의 상식은 저와 다를 뿐더러
사전과도 다릅니다.

cella:
님이 퍼온 사전에는 사람들의 수에 대한 언급이 없다니까 자꾸 그러시네.
님도 '개인의 상식'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까?
제가 개인의 상식이라는 건 님의 개인의 상식이라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 이거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이런 엽기적인 개그를 하시다니 아무리
진걸 인정하기 싫다고 해도 이건 좀 너무 오버하시는거 아닙니까?
우리에게 웃음을 선사하시려고:)
정상인이라면 누가 어떤 혼자만 가지고 있는 어떤 생각을
"상식"이라고 합니까? 어떤 두 dumb and dumber가 자기 둘만 가진 생각을
상식이라고 부릅니까?  여기 누구 동의할 사람 있어요?
사천만 아니 60억인구중에 자기혼자만 또는 두사람만 가지고 있는 생각을
상식이라고 부르는게 정당하다고 보는분 있으면 손들어보세요:)


] 그리고 일반인이란 말뜻도 모르시는거 같은데  
 
일반―인(一般人)[명사] 
1.특별한 신분이나 지위가 없는 보통 사람. 
  ¶  일반인의 자격으로 출국하다. 
2.특별히 지정되지 않은 사람. 
  ¶  일반인의 통행을 제한하다.
↔특정인(特定人). 

]일반인은 위와 같이 "보통"사람입니다. 보통사람이 어떤 정해진 집합이 
없어요?
대다수 일반국민이나 세계인을 말하는겁니다.
님 생각대로라면  위 경우 그 "상식"을 가진 한사람만 보통사람이고 나머지 
4천만이나 60억은 특수인입니까? 그럼 그 사람은 천억의 
"일반" 외계인중 하나인가 봅니다:)




darkman:
3. 님은 상식과 합리를 젤 중요하게 여긴다고 합니다.
  상식을 담고 있는 "권위있는" 근거의 예는 무었입니까? 계속 물었는데도
답변없습니다.

cella:
그건 인간 자신이 근거죠. 어디 '문헌적 근거'가 있냐는 것 같은데,
인간이 문헌을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라 문헌이 인간을 위해서 존재한다는
당연한 명제가 근거가 됩니다.
님은 이 명제가 항상 성립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하시죠?

]헉!  인~가~ 안:)
전혀 예상치 못한 답변이 나왔습니다. 그 "권위있는 근거"가 인간이었다니.
김성모에 육박하시는 명대사였습니다.
그럼 님은 제게 인간을 근거로 제시해달라고 했던겁니까?
어떻게 제시해드릴까요? 누드사진을 스케너로 긁어서 올릴까요?
산채로  포장해서 보낼까요? 근데 누굴 보내드리죠?:)
누굴 보내드려야 권위있는 근거가 될지 고민되는군요:)


darkman:
4. 2에 예라고 답했다면 한두사람만의 상식이란게 있다는게
 "상식"이라는 권위있는 근거을 제시해주십시요.

cella:
님이 퍼온 사전의 정의에도 사람의 수에 대한 언급은 없다니까 그러시네.
그리고 광주의 상식이 부산의 상식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게 상식이고.
그게 일치해야 한다는 님의 주장이 독특한 거라니까요.

] 권위있는 근거인 "사람"
을 제시하지 않으셨네:)? 스캐너로 올리시던지 택배로 보내시던지 해야지.
 광주의 "상식"과 부산의 "상식"이 일치하지 않으면 그건 상식이 아니죠.
그건 그지방 사람들의 고유한 생각이나 풍습일 뿐에요.
사전에 또 우리의 상식으로 알다시피 그 일반인은 대다수 보통사람 즉 국민이나
세계인을 의미하는거에요.
백보양보해서 특정지방 사람들에 한정해준다해도 그게 한사람이나 두사람까지
내려간다는건 코메디에 지나지 않아요.



darkman:
5. 어떤 문헌과 관련된 상식이 매순간 변할 확률이 0보다 크다고 가정한다면
  님이 상식을 근거로 제시한 순간 그 상식은 이미 상식이 아니게될 확률이
 0보다 크죠? 그렇다면 그 "상식"은 근거로서 가치가 없는거 아닌가요?
  한번 답해보시죠.

cella:
가치가 있죠. 현재의 상식에 가장 가까우니까.

] 아무리 확률이 작아도 성질이 있는거라면서요?
그럼 상식이 아닐 확률이 존재하므로 그 상식은 꽝이죠.
님의 논리대로라면.



darkman:
<사실과 주장>

1. 님은 사실은 "사람들이 인정하던 말던 참인 것"이고 주장은 그외라고
합니다.
  이정의가 상식이라는  권위있는 근거를 제시해주십시요.
  상식이 아니라면 상식과 이성을 젤 중요시한다는 님이 왜 이런
  모순된 행동을 하는지?

cella:
말했다시피, 주장은 처음에 혼자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 마음대로
정의를 하고 주장을 할 권리가 있는 거죠.
그 주장에 대한 느낌이 '무의미하다'라면 그 주장은 그냥 묻혀버리는 거고
'의미가 있다'라면 반론자들이 붙어서 반론을 하겠죠.
님이 저의 정의나 주장이 누가 보기에도 말이 안되는 거라고 생각한다면
이렇게 오래 논의를 할 필요가 없죠. 그냥 무시하면 되니까.

] 여러분 이게 바로 동문서답이란겁니다.
전 님의 생각이 "상식이라는" 권위있는 근거를 들라했지 주장을 할 권리가 있냐
없냐를 물은게 아닙니다.
이래놓고 답변했다고 합니다:)



darkman:
2. 아인슈타인 일반상대론 논문은 발표당시 실험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아인슈타인의 논문을 사실을 담고 있는 있다고 님은 주장하는데
   이 논문은 "발표당시시점에서"볼 때 사실을 담고 있습니까? 주장을 담고
있습니까?

cella:
     사실(0 )    주장  (  )

darkman:
  2.1 사실을 담고 있다면 "발표당시"(실험으로 관찰전 ) 시대 사람들이 그
논문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  어떻게 판단할 수 있습니까?

cella:
이성을 사용해서 차근차근 설명의 단계를 이해함으로써.

] 오 놀랍군요. 대다수 물리학자들도 어려워서 이해못하던 일반상대성 이론을  
당시사람들에게
차근차근 설명해서 이해시킬수 있다니 당시사람들 아이큐가 2000쯤 됐나보죠?
이해된다고 실험으로 확인도 안된걸 사실이라 덜컥 믿는다니
님은 요즘도 논문보면 실험으로 확인안된걸 덥석 사실이라 믿으시나보죠:)
엽기의 연속입니다.

darkman:
  2.2 아인슈타인 논문은 "발표당시" 일반인의 상식에 비교해 더중요합니까?

cella:
예(0)  아니오(  )


darkman:
  2.3 아인슈타인은 논문발표당시 관련집단인 일반국민들과 학계전부와
"합의"하에 논문내용을 작     성했  습니까?

cella:
예( )  아니오( 0)

] 그러니 관련집단의 합의하에서만 문헌이 생성,개정된다는 
님의 주장은 엉터리란겁니다.



darkman:
  2.4 님은 그 문헌의 작성의도(예전글)나 분야(전글)를 보면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안다는 황당한
   주장을 합니다. 그 얘기는 예를 들어 과학자가 논문을 쓰면 그게 다 사실을
담고 있는
    문헌이란 뜻입니까?
그게 아니라면 자동으로 사실이 되는 그런 예를 제시해주십시요.

cella:
예를 들어 수학자가 수학관련 논문을 쓰고, 그 논문에서 '감사의 글' 등등의,
주제 이외의 부분을 제거한다면,
예(0)  아니오( )


] 하하. 그럼 모순된 두가지 학설을 내는 논문 두개다 "사실" 즉 
인정하든 않든 참이군요.
아마 감사의 글은 사실일거 같군요:)

darkman:
<문헌에대해>

1. 님이쓰고있는 제글에 대한 답글인 문헌은  사실에 속합니까? 주장에
속합니까?

     사실(  )    주장  (  )

cella:
사실과 주장이 섞여 있죠.

]뭐가 사실이고 뭐가 주장인데요?
즉 뭐가 인정하던 않던 참인 부분인데요?
그 절대 진리를 한번 보고 싶으니 예를 들어 보시죠.



darkman:
2. 님의 그답글의 관련집단은 누굽니까?

 (님혼자, 님과 나, 키즈사용자, 한국인,세계인)

cella:
저혼자, 혹은 darkman님과 저, 두 가지 경우가 섞여 있습니다.

] 오 제 글에 대한 답변인데도 제가 관련이 안된것도 있어요????
님의 관련의 정의가 도대체 뭡니까?
그리고 저와 관련된 글을 쓰시면서 저와 한번도 합의를
안하셨으니 지금까지 님의 글들은 다 무효입니다:)
관련자와 합의하에서만 문서를 변경할 수 있다는 님의 논리에 따르면.


덕분에 잘 웃었습니다.
이러고도 님이 상식과 이성을 젤 중요하게 여긴다니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입니다.















(100%) CTRL-L/다시보기 h/도움말 q/끝내기 R/답장하기 n/다음글 p/이전글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