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cella (오대형) 날 짜 (Date): 2002년 10월 8일 화요일 오후 11시 56분 05초 제 목(Title): Re: 또 답변거부 darkman: cella님은 상식의 집합이 변하므로 상식이 현재라고 하는고로 제가 논증을 할 때 상식집합을 드는게 아니라 개별 상식을 드는거고 개별상식은 잘 안변하는거라 하자 개별상식을 드는 경우가 있고 연역적으로 드는 경우가 있다고 발뺌하길래 그럼 연역적으로 든다는게 무슨 뜻이냐 님의 글로 예를 한번 들어봐라~ 여러번 물어도 글자까 깨졌다는둥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는둥 하더니 이젠 궁지에 몰리니까 나오는 반응이 >cella: 왜 제가 예를 들어야 합니까? -_- 사람이 양심이 있어야죠. 님이 답변안할거면 뭐하러 토론합니까? 어서 답변하시던데 승복하세요:) cella: 제가 궁금해 하는 건, 그게 이 논의에서 뭐가 중요하냐? 라는 거죠. 제가 님의 잡스러운 사소한 질문 모두에 답할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물량 공세로 나오시려나. 님이 그 필요성을 설명해 보세요. 답해 드릴테니까. 님의 표현대로 "연역적으로 든다는게 무슨 뜻이냐"를 님이 모른다면 님이 그동안 받아온 교육에 문제가 있는 거고요. 보통,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모든 명제가 연역적으로 증명(혹은 부정)될 수도 있고 귀납적으로 설득력을 가지게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제가 연역적으로 증명하겠다고 주장한 것도 아닌데, 그게 가능하다는 언급만 하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