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darkman (밤이슬) 날 짜 (Date): 2002년 10월 8일 화요일 오후 06시 47분 26초 제 목(Title): Re: 용어를 분명하게 써여 darkman: 님은 문헌을 모든 문헌에서 주장을 담은 문헌으로 이젠 관련된 집단이 합의하에 바꿀수 있는걸로 자꾸 줄여가고 있습니다. cella: '주장'을 담은 문헌으로 줄인 건 처음에, 벌써 한달 전에 한 얘기고요. 관련된 집단이 합의하에 바꿀 수 있다는 건 '주장'의 정의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미 '주장'을 언급할 때 정의하고 시작했던 겁니다. ] 어쨌든 줄여들어가는건 사실이죠. darkman: 관련집단이 있는 경우에도 얼마든지 그 문헌은 합의 없이 바꿀수가 있는겁니다. 예를 들어 지금 제가 쓰는 글은 님의 합의없이 쓰는 글이며 얼마든지 그 내용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이글은 님과 관련이 있지만요:) 유서같은경우도 누구한테 돈준다 이런식으로 관련된 사람이 있으나 쓰는사람이 얼마든지 그 내용을 바꿀수가 있는겁니다. 그리고 님은 또 글 고치는게 단어의 정의를 바꾸는것에 국한하는데 그건 극히 제한적인 예일 뿐이며 님이나 저나 문헌을 계속 고치고 있습니다. 물론 나중에 고치는경우는 알려주는게 매너지만 이건 합의가 아니죠. 관련집단이 있는경우 문헌을 합의하에 바꾼다는 생각자체가 넌센스고 상식 밖의 주장입니다. 그리고 여러사람이관련된 문서 예를 들어 병역비리 문서도 누군가가 내용을 조작했다고 민주당 지지자측이 주장하죠? 님은 전에 그 문서가 사실이라고 했는데 그 내용이 사실도 아닐뿐더러 누군가 합의하에 고친것도 아닙니다. 즉 고친것도 근거가 되고 거짓말을 쓴것도 근거가 되는겁니다. 즉 변조한 범죄의 증거가 되는거죠. 님은 참말만 쓴것만 근거가 된다고 생각하나봅니다? 님의 문헌에 대한 생각은 매우 제한되고 상식과 동떨어진 이상한 주장입니다. 그래서 님의 주장에 대한 권위있는 근거를 들라니까 님은 계속 답변을 못하고 있죠? cella: '사실'과 '주장', 그리고 참, 거짓에 대한 문제는 '객관식은 아니지만'에서 설명했으니 보시기 바랍니다. ] 그건 엉터리란건 보여드렸고 그리고 유서의 예에서는 일반적으로 공짜로 뭔가가 생기니까, 일반적으로 유가족이 고인의 의도를 인정하는 거죠. 예를 들어 고인이 부채 10억을 유산으로 남긴다고 하면 유가족이 그 유언장 인정하지 않으려고 할 겁니다. ] 유가족이 인정하면 문서가 존재하고 인정안하면 문서가 사라집니까?:) 한번 답변해보시죠. 유가족의 인정여부와 상관없이 문서는 실존합니다. 유가족이 돈안준다고 인정안한면 문서로서 효력이 없어지나 보죠?:) 그리고 작성자가 유가족의 합의없이 얼마든지 바꿀수 있다고 반론했건만 님은 차후에 인정하냐 안하냐의 엉뚱한 동문서답을 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가 합의를 받고 썼습니까? 안받고 썼습니까? 또한 어디선가 국회의원이 국민과 관련된 법을 고치지 않냐고 하셨던 것 같은데, 그것은 국회의원들이 국민의 '이성과 상식'에 맞게 일을 할 거라고 믿고 그 권한을 맡겨 놓은 거죠. 국회의원들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으면 ] 귝회의원들이 제역활을 못한다고해서 그 법이 무효도 아니며 그 문헌이 사라지느것도 아닙니다. 님은 아마도 현실세계에 살고 있지않나봅니다. 예를 들어 6월 항쟁의 경우같이 직접 나서기도 하는 거고. 그리고 님이나 제가 글을 고치는 것은 관련집단이 크기가 1인 경우라니까요. 집단은 크기가 2 보다 커야한다는 법은 없는 겁니다. ] 도무지 님은 상식이 없는건지 어쩔수 없이 상식을 배반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집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집단(集團)[―딴][명사] 많은 사람이나 동물, 또는 물건이 모여서 무리를 이룬 상태. ] 여기서 많은이 1도 포함합니까:)? 그리고 제가 게시판의 글은 개인이 바꿀 수 있는 경우가 있다는 얘기도 예전에 했었고요. 병적기록표의 경우는 원래의 논의와 상관이 없지만 설명해 드리면 원래 안 고쳐진 병적기록표는 그 사람이 그 당시 신체상태가 어땠고 언제 어떤 역종을 받았다는 등등에 대한 근거가 되는 거고, 병적기록표를 고쳤다면, 그 고쳤다는 것은 비리가 있었다는 것의 근거가 되는 겁니다. 즉, 이미 서로 다른 사안에 대해 얘기하고 있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저의 어떤 주장에 대한 권위있는 근거를 들라고 하신 건가요? 저는 답변 못한 게 없다고 기억합니다만. ] 그얘기가 제 얘깁니다. 잘못기록한것도 근거가 된다는겁니다. 그래서 님의 합의하에만 바꿀수 있다는 주장이 틀렸다는겁니다. 그리고 님의 여러 용어 정의등과 관련돼 수차례 권위있는 근거를 제시하라고 했건만 님은 답변회피했죠. darkman: 앞에도 말했지만 님이 상식을 연역적?으로 전개할때 그 상식이 모든 상식의 집합인지 아니면 어떤 개별상식을 의미하는지 알수 있는지 보자는겁니다. 하여간 님의 그 연역적인 글의 예를 보여주면 되는겁니다. cella: 저는 제가 왜 연역적인 경우를 보여야 하는지를 이해 못하겠습니다. 설명해 주시죠. ] 왜 보여주면 안되는데요:) 님이 연역적인 경우가 있다하므로 당연히 제 반론이 들어간거죠? 예를 들어 보라니까요. 개별적인 상식들이 아니고선 상식을 근거로 들수 없다고 제가 반론하자나요. darkman: 우선 님의 만명 출마가능성 수준만큼만 맞춰주면되죠? 똑같이 하면되죠. 일정금액을 정해놓고 만명에게 균등한 시간을 방송해주는 방송사를 선정하면되겠죠? 너무허술하다고 시비걸지마세요. 님의 가정 수준에 맞춰주면되니까. cella: 글쎄 님이 세상의 모든 돈을 준다고 해도, '현실적인 결과'를 내면서 '만명에게 균등한 시간을 방송해주는 방송사'는 생길 수가 없어요. 그건 시공간, 에너지의 한계의 문제니까. ] 물론 균등한 시간을 준다는것이 인간이 할 수 있는 한계내에서 하라는거지 플랭크 시간이내의 정밀도를 요구하는게 아네요. 전에도 말했죠? 님은 또 기계적으로 저의 방식을 갖다 써놓고 다 했다고 하시는데, 저는 만명의 후보가 나올 수 있는 구체적인 방식을 제시한 거고, 님은 만명에게 균등한 시간을 주는 구체적인 방식을 돈을 받으러 나타날 방송사에게 일임한다고 하고 말아버린 겁니다. 결국 님의 '비현실적'인 성향은 구체적인 것은 남에게 맡긴다는 '무책임'한 성향과도 연관이 되는 거죠. 구체적인 것은 남에게 맡겨버리니까 님은 추상적인 레벨에서 신선놀음을 할 수 있는 겁니다. 님의 그런 태도가 딱 어울리는 대사가 있죠.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김성모) ] 무책임한건 님이죠. 저는 님의 무책임한 가정 만명이 나온다를 그대로 따라해주는거 뿐이에요. 만명에게 돈준다는 구체적이고 돈줘서 만명출현시키는 방송사 선정한다는 비구체적에요? 참 편리한 논리네요. 님은 얼마전까지 만명이 나오면 내부혼란이 생겨서 나라가 망한다면서요? 그런데 이젠 돈주고 만명에게 후보하라고 권하는게 현실적인 방법이에요?:) 코메디 그만하시죠. 김성모버젼으로 답해드리죠. "어떠냐, 아프지~~!" (100%) CTRL-L/다시보기 h/도움말 q/끝내기 R/답장하기 n/다음글 p/이전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