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parsec ( 먼 소 류 ) 날 짜 (Date): 2002년 4월 19일 금요일 오후 05시 14분 21초 제 목(Title): Re: 오피님께 다시 질문 > [ PhilosophyThought ] in KIDS > 글 쓴 이(By): ppppp (오피) > 날 짜 (Date): 2002년 4월 19일 금요일 오후 04시 59분 32초 > 제 목(Title): Re: 오피님께 다시 질문 > > > 남을 함부로 깎아내리고서 자신이 한 말에 아무 책임도 안지려고 하는 > 파렴치한이 이런 말을 해봐야 더 역겹기만 합니다. > > ◇ ~~~_ _ > ∴ ~|~| | _/__, SEP. 11. 2001 > _ ∴∴ _ ~ | | \ ` Armorica under a tat > ,-| `,-,_| |__ | | | A > ______|_|__|_|___|__||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 > 몬소류님은... > 자신의 이야기를, 마치 남의 이야기 처럼 표현하시는군요. > > 생각해 보시죠. > 보드에 없는 김장군이란 분을 함부로 깍아내린 사람이 누구던가요? > 몬소류님 아니었나요?(물론 다른 분도..) > > 김장군이란 분을 깍아내리는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 또 다른 사람을 깍아 내리기 위함이 아니였던가요? > 깎아내리지 않았는데요. 파렴치한을 파렴치한이라고 부르는 건 깎아내리는 게 아닙니다. 실제로 오피님은 자신의 말에 한번도 책임을 지지 않았으니까요. 자신이 어떤 단어를 알고 쓴다는 증거를 보여준 적도 없고, 자신의 논거를 설명해달라는 요구에 '그럴 필요 없다'는 거만한 말로만 대응했으니 파렴치한이라고 불려도 마땅합니다. 김장군도 이미 그런 시험을 거쳐서 나름대로의 '명성'을 떨친 바 있고요. > 남을 비하시키고 자신을 우월하게 내세우기 위하여.. > 상대방을 술내기 글에 올린 분은 누구였던가요? > 몬소류님이 아니었나요?(물론 다른분도 있지요.) > > 보드에 글을 올린 사람에게.... > 깝죽된다느니,역겹다느니,머리가 장식품이라느니,뻥~깐다는둥,대가리가 > 어떻타느니. > 이런 단어는 모두...먼소류님의 전용문구가 아니었던거요? > > 자신이 남을 비하시킨 일은.기억에도 없고..(기억에 없으면 찾아보세요) > 자신은 파렴치한도 아니며,스스로 역겹게 느껴지지도 않은데.. > 오피님에게 한 말은 대부분 기억합니다. 앞으로도 기억할 거고요. 오피님이 아무리 군자연하고 설교투로 이야기를 해도 '자신의 말에 책임질 줄 모르는 파렴치한'이라는 건 잊혀지지 않을 겁니다. > 남이 자신을 깍아 내리면..가슴이 아프고..쓰리던가요? 오피님이 저를 얄팍한 지식 운운한 건 상관 안합니다. 실제로도 제 지식을 얄팍하죠. 제가 오피님을 '파렴치한'이라고 부르는 건 남의 업적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는 주제에 멋대로 비판하고 깎아내리면서 그 근거를 요구하는 질문에 무책임한 회피로 일관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지 저더러 추악하네 어쩌네 한 것과는 무관합니다. > > 타인은 자기 자신을 비추어주는 거울이랍니다!!! > 파렴치한이 아무리 그런 말 해봐야 역겨울 뿐이라니까요. ◇ ~~~_ _ ∴ ~|~| | _/__, SEP. 11. 2001 _ ∴∴ _ ~ | | \ ` Armorica under a tat ,-| `,-,_| |__ | | | A ______|_|__|_|___|__||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