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freeway (limelite) 날 짜 (Date): 2000년 11월 8일 수요일 오후 08시 47분 29초 제 목(Title): 구름이라는 사람... 글을 적게 되어서 관심을 가지고 이 사람 글을 좀 읽어 봤는데... 그런 거 있지요? 졸부들이 돈 좀 가졌다고 이것저것 잘난 척 할 때 느끼는 천박함... 천박함의 측면에서는 도올보다 구름이라는 사람이 더 돋보이는군요. -_-; 노자 책 해석하는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세상사에 대한 이해는 "천박"이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문 좀 해석하면 세상 일을 다 잘 아는 줄 아는 듯하는 것에 돈 몇푼 자랑하는 졸부들의 천박 함이 느껴지는군요. -_-; 그래서, 약력 같은 것이 궁금해지는데요. 뭐하던 사람입니까? 고문 해석 능력은 신뢰할 수 있고, 충분히 인정을 받고 있습 니까? 그리고, 이 문제... >그리고 요즘 들끓는 노인기침사건은 사실 코메디라고 >봅니다. 녹화가 분명 TV화면으로 접할 시청자들을 위한 >것임을 생각한다면 스스로 그렇게 자신의 빽을 과시하면서 >까지 녹화장에 나오는 일은 피했어야 한다고 봐요. >10몇일인가 TV방영 때 조금만 긴장이 늦추어진다 싶으 >면 그야말로 "한벌에 몰아서 쏟아져 나오는" 기침소리 때문 >에 좀 거슬렸던 것은 사실이거든요. 저도 그 노인이 꼭 잘했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문제를 해결하는 도올의 방식은 확실히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 ***** 이 아이디는 limelite가 한시적으로 빌려쓰는 아이디입니다. ***** ***** (Kids@Web - http://myhome.hananet.net/~limelite/kids/)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