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Hyena ( 횡 수) 날 짜 (Date): 2000년 11월 8일 수요일 오후 03시 07분 45초 제 목(Title): Re: 노자를 웃긴 남자(49) 취이절지 불가장보 부분을 구름님 해석대로 따르자면, '잴 취', '기둥 절'이라 했으니, 기둥을 졸라 세우고 그 크기를 (서로 크다고) 아무리 재봐도, 결국 오래 가지 못 하고 금방 오그라 들더라... 요렇게 상상이 되지... 나도 김용옥을 닮아서 일까... 지는 이 해석이 할아방이 얘기하려는 본 뜻에 더 가깝다고 봅네다. 할아방이라 아무래도 젊은 애들 보다 그런 현상이 더 심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