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parsec ( 먼 소 류 ) 날 짜 (Date): 2000년 2월 25일 금요일 오후 11시 18분 02초 제 목(Title): 月下獨酌 -李白- 月下獨酌 - 李 白 - 天若不愛酒 酒星不在天 地若不愛酒 地應無酒泉 天地旣愛酒 愛酒不愧天 已聞淸比聖 復道濁如賢 聖賢旣已飮 何弼求神仙 三盃通大道 一斗合自然 俱得醉中趣 勿謂醒者傳 하늘이 만일 술을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주성이 하늘에 있었겠는가 땅이 만일 술을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땅에 酒泉이 없었을 것이다 천지가 이미 술을 사랑하였으니 술을 즐기는 것이 부끄러울 것 없다 청주를 성인에 비한단 말을 들었고 탁주를 현인과 같다고 하지 않는가 성현도 이미 술을 마셨거니 하필 신선을 구할 필요가 있겠는가 석잔 술을 마시면 도를 통하고 한 말 술을 마시면 자연으로 돌아간다 이것이 술에 취하여 얻어지는 것 술 깬 사람을 말하지 말아라 - 漢詩의 理解(중국편), 曺斗鉉 著, 일지사 1976 pp.374-375 - Okay, Beatrice. There was no alien, and the flash of light you saw in the sky wasn't a UFO. Swamp gas from a weather balloon was trapped in a thermal pocket and refracted the light from Venu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