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darkman (밤이슬) 날 짜 (Date): 2000년 2월 22일 화요일 오후 01시 28분 25초 제 목(Title): Re: [펀글] '김용옥선생 그건 아니올시다' 굇瓦肉좇� 강의를 듣다보면 오호 저런~ 음 그렇구나~ 헉~ 말도 안된는 소리 더럽게 잘난체하네. 음 코메디언이군. 음 감동적인 말이군. 이런 잡다한 감탄사가 나오죠. 근데 환상님은 김용옥이 강의나 책을 좀 보고 비판하는게 어떻겠습니까? 뭐 나는 안봐도 다 안다 식은 곤란하지 않을까요? 그건 김용옥이보다 더 한심한? 접근법이죠. 김용옥은 그래도 열심히 책을 들여다 보긴 한것 같은데. 동양철학하는 사람들이 김용옥을 씹더래도 이거 하나는 하나는 분명할겁니다. 김용옥 때문에 자기들 밥벌어 먹기 더 � 쉬워졌다는거. 김용옥을 욕하기는 쉽죠. 저처럼 동양철학 문외한도 100가지 정도는 지적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ㅅ김용옥이 만큼 이라도 할 수 있는 사람은 우리나라에 몇이나 될까요? 마찬가지로 횡수님을 욕하기는 쉬우나 그만큼이락도 노자에 대해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은 키즈에 몇명 안되는거 같군요. 그중에 아마 환상님은 안 들어 갈것같고. 왜냐면 노장자 주장 자체에 대해 아니 동양 철학 자체에 대해 거의 연구를 안한것ㄱ 같아서... 그렇다고 서양철학에 조애가 깊은것 같지도 않군요. 쇼펜하우씨低� 보셨는지 몰라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