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parsec ( 먼 소 류 ) 날 짜 (Date): 2000년 2월 16일 수요일 오후 10시 28분 28초 제 목(Title): 노자 2장 대충 해석 天下皆知美之爲美 세상이 모두 아름다움이 아름다움인줄을 알지만 斯惡已 이것은 추할 뿐입니다. 皆知善之爲善 모두가 착함이 착함인줄 알지만 斯不善已 이것은 착하지 않음일 뿐입니다. 故有無相生 그러므로 있음과 없음은 서로 낳고 難易相成 어려움과 쉬움은 서로 이루고 長短相較 길고 짧음은 서로 견주고 高下相傾 높고 낮음은 서로 기울고 音聲相和 소리와 목소리는 서로 어울리고 前後相隨 앞과 뒤는 서로 따릅니다. 是以聖人處無爲之事 이러므로 성인은 무위의 일을 다루고 行不言之敎 말하지 않는 가르침을 베풉니다. 萬物作焉而不辭 만물이 이루되 말이 없음이여 生而不有 낳되 소유하지 않고, 爲而不恃 짓되 빈대붙지 않고, 功成而不居 과업이 완수되어도 머물지 않고 夫唯弗居 오직 머물지 않기 때문에 是以不去 따라서 떠날 일도 없는 것입니다. Okay, Beatrice. There was no alien, and the flash of light you saw in the sky wasn't a UFO. Swamp gas from a weather balloon was trapped in a thermal pocket and refracted the light from Venu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