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mkjung () 날 짜 (Date): 2000년 2월 3일 목요일 오후 05시 45분 48초 제 목(Title): [긁어옴] 노자 머리핀관련글들 [ 노자 : ] 김용옥보다 알아듣는척 하는 넘들이 가관. OO치는 김용옥은 그렇다치고 그 앞에 앉아서 눈을 게슴츠레 뜨고 머리를 끄덕이는 척하며 듣고있는 불쌍한 중생들. 벌거숭이 임금님 이야기를 아는가? 벌거벗었다고 얘기를 못하고 그러면 자기가 김용옥이 욕할 때나(주로 '꼴린다'는 얘기를 잘함) 이상한 소리 할 때. 이 때는 방청객의 반응이 좋다. 사실은 정신적 강간을 당하고 있는 줄도 모르고. 그들이 당하는 것은 무식하기 때문. 한자로 내리 휘갈기는 김용옥의 한자솜씨 때문에 끽 소리도 못하고 당하는 것이다. 김용옥 그는 사실 불쌍한 자이다. 언제나 최고여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튈려고 별 짓 다하고 있다. 머리를 빡빡 목소리는 잉잉 제스쳐는 ... 복장은 중국 소림사풍 침도 엄청 튀기고 이것 했다 저것 했다. 사람들을 홀리고 있다. 김용욱교수님의 욕하는 원인은 자신의 장부인 간장과 담낭이(쓸개)약해서 욕을해야 속이 시원한 것입니다. 간장과 담낭이 크고 건강한 사람은 항상 순하고 부드럽고 인자합니다. 이것은 확실한 사실인데 사람들이 이글보면 웃겠죠. 하지만 진짜 그런데 어쩜니까? 불쌍한 김용욱교수님 정말로 동정이 갑니다. 현재의 세상에서 그래도 그분만큼 철학에대해서 대중앞에서 말할수있는분이 없으니 그가 평가받는거죠. 물론 비판하는 분들도 다소 있지만. 사람의 몸을 살펴보면 목소리가 나오는 목은 간장과 담낭이 지배하며 심포장과 삼초부가 같이 동시에 지배하니 이부분이 허약한 그분은 목소리가 쉽게 갈리고 쇳소리가 나며 좀지나치면 허스키하게 변합니다 얼굴의 모양이 "금"형으로 전체적으로 봐서 네모난 사람은 대체적으로 목소리가 허스키 하게 나오는 사람은 똑같죠. 더욱이 심포삼초가 강하면 참을성이 있는데 심포삼초가 허약하니 안참아지고 자신의 신분도 망각한 채 욕을 하며. 그분이 쓴책중에 ;여자란 무엇인가? 란 책이있는데 그책에서는 아주 원색적인 표현을 동원해서 욕을 해놓고 그옜날 어떤유명한 사람들을 인용해 욕하는 것을 합리화 시키고 정당화 시킨면이 있는데 자신이 한의학을 공부를 했어도 자신이 병난줄을 모르는거죠. 그래도 그분이 존경스러운 이유는 학문을 올바로 이해하며 기독교에서도 욕 잘하는 분이 계십니다. 이천석목사님이라고 지금은 안계시지만... 아무나 욕설을 하면 안되고 어떤 도의 수준에 이른 분이 해야 무슨 맛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욕설의 카타르시스(Katharsis)를 통해 어리석은 중생들을 일깨우는 하나의 방법론으로 보아집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핵심은 누굴 존경하든지 음색을 잘 분별하면 좋은 스승을 만날 수 있단 얘기죠. 불성실하다고 비판을 가하자 그는 공개적으로 자신의 분노를 드러냈다. 그 자신이 강의에서 토로하는 노자의 넉넉함을 자신의 인격적 삶에 적용(Application)을 하지 못했던 것이다. '노자'는 김교수의 뱃속으로 들어가질 못하고 단지 그의 조그만 까까머리와 입에서 맴돌고 있는 것이다. 그분의 목소리에 쇠소리가 나고 까랑까랑한 것은 그의 지식이 내면화되지 못한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사람의 음색은 그의 인격의 단면을 드러낸다.그는 노자의 사상처럼 물이 흐르질 못하고 오히려 화기를 토하는 사람이다.) 모름지기 진리는 가슴에 좌정한 후 배쪽으로 감동이 전이되어 입을 열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답답함으로 횡경막을 꿰뚫고 터져 나올 때 생명이 된다. 그러나 외모 보다 더 정확한 것은 음색에 있다. 음색은 그사람의 50%정도를 드러낸다.(특히 감정적인 표출을 할 때) 나머지 25%는 아무도 알 수가 없다. 신령한 눈이 있어야 볼 수 있다. --- TV에서 사이비종교의 교주들을 본다. 무슨 도 이들은 외모 뿐만 아니라 목소리에 있어서도 아주 흉측하다. 어리석은 사람들이 이를 제대로 간파하지 못하고 단지 무슨 이상한 걸 보구서 추종자가 되는 것이다. 산중에서 오랜 기간동안 도를 많이 닦았다는 사람들도 그 목소리를 들어 보면 아집과 교만이 가득하다는 걸 쉽게 알 수 있다. 이제부터는 목소리를 통해 잘 분별하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