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limelite (깜찍이중독) 날 짜 (Date): 1999년 7월 15일 목요일 오전 01시 54분 09초 제 목(Title): Re: 타인 헐뜯는‘반쪽 지식인’은 가라 sca님의 반응을 보니 제가 제목과 내용의 괴리 때문에 고심을 했었다는 점을 좀 더 일찍 이야기할 걸 그랬나보군요. 사실, 글의 내용만 놓고 보면, 그 글을 접한 불특정 다수의 반수 정도는 그럴 법도 하겠다고 별 거부감없이 받아들일 것이고, 저 같은 사람들은 너무 도매금으로 넘기는 것 아니냐 정도로나 생각할 것입니다. 더구나, sca님처럼 사전정보가 있었다면 도매금보다는 가벼운 부주의 정도로 생각을 하겠지요. 글쓴이에 대한 다른 의혹을 던져버리고 부주의에만 촛점을 맞춘다면, 사실 글 어딘가 적절한 곳에 "일부"(적용 대상을 한정짖는 의미)라는 단어가 하나만이라도 들어 있었으면, 저 같은 사람이라도 그럴 법도 하겠다고 내용에 수긍을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글쓴이에 대한 사전정보도 없고, 글이 일부 부주의한 면도 있고, 내용과 상당히 떨어진 제목이 달려있는 상태에서, 이런 모든 것으로부터 파생하는 가능성을 전부 고려해 글의 평가에 넣다보니, 제 글 역시 다양한 뜻으로 읽힐 수 있는 글이 되어 버렸고, 이 때문에 sca님과의 이야기가 안맞았던 것으로 생각됩 니다. 이렇게 따지고 보면, 다양한 가능성을 생각만 했지 그것들을 적절히 다루지 못한 제 글솜씨의 문제도 확실히 있군요. (물론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흔적을 남기느라고 남기기는 했습니다. ^^) 정리해서... 제목과의 괴리가 주는 부담을 일단 고려하지 않고, 내용만 보았을 때, 적용대상을 적절히 한정만 한다면 글쓴이와 같은 생각도 가능하며, 원래 글도 부담없이 읽고 수긍할만한 것이다 라는 점에 저도 동의하겠습니다. 이쯤해서... Konzert님이 제목은 어떻게 달리게 된 것인가 설명해 주시면 도움이 되겠군요. 어떻게 중독됐니? 몽라 우어낙 숭시가네 일이라성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