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osophyTh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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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Gatsbi (궁금이)
날 짜 (Date): 1999년 7월  1일 목요일 오후 04시 01분 49초
제 목(Title): [펌] 한바다 인터뷰 -by 미내사



 친구가 보내온 자료입니다.

 여러 사람이 보았으면 하기 때문에 이곳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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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다 인터뷰(미내사 김흥숙. 6월3일)


김) 해피타오 프로그램에 대한 개념과 개괄적인 소개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한) 해피타오는 진정한 자기, 특히 영성에 기반을 둔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길입
니다. 여기서 말하는 진정한 자신이란 보통 잠재의식이나 집단의식 또는 주위로
부터 들어왔던 나라고 제한되어 있는 여러 가지 부정적인 상념들이 아닌 참된 나
, 독특하고 고유한 자신을 말합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부정적인 상념들에 짓눌
려 자신 속에 있는 본성의 창조력이 억압당한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그 껍질을 
뚫고 자유롭고 평화로운 내면의 참된 자기를 발견하였을 때 갑자기 생명력이 해
방되어 창조력이 늘어나고 자신감이 커지는 것이죠. 그런 측면에서는 다른 정신
개발 프로그램과 목적은 거의 같다고 봅니다.(해피타오)

김) 목적은 같으나 방법론은 다르지 않습니까?

한)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종교, 심리학, 도 등 여러 가지 방법론이 많이 나왔었
습니다.  종교는 보다 높은 영적인 진화를 위한 보편적이고 훌륭한 길이지만 방
법상에서 시간적으로 너무 길고 주로 고행을 통해서 가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인간이 
불행해
질수도 있고 삶을 낭비할 수도 있습니다. 대개의 종교나 수련 방법 등은 삶은 
고라는 전제
에서 시작합니다. 해피타오는 '삶은 고가 아니라 기쁨이다 '라는 가정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삶은 기쁨이다' 라는 발견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행복을 찾는 길이 아니라 
행복에서 출발
하는 길' 입니다. 그게 바로 가장 큰 차이입니다. 행복을 찾아가는 길이 아니라 
행복에서 
출발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삶은 본래 행복하고 기쁜 것
이다 라는 대명제에서 출발하자는 거죠. 

김) 그렇다면 그처럼 삶의 바탕이 되는 행복과 기쁨을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입
니까?

한) 첫째로 정신의 축이 흐트러져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정신이 허해져 
있고 바
로 서 있지 않는 겁니다.  바로 서 있지 않은 정신 속에서는  항상 물질에 기울
어진다던가 또는 타인의 부정적인 의견에 자꾸 빠지게 되거든요. 그러다 보면 자기 
속에 있는 참된 생명의 힘이 안 나온단 말입니다. 참된 자신의 힘이 나오면 바로 
그 자체가 행복이에요. 단 20분만이면 누구든지 바로 행복의 상태로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20분이란, 자기 자신으로 돌아가는데 필요한 시간입니다. 어떤 사
람은 몇 초 만에도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시간이 좀 더 걸리는 
이유는 정신의 축이 흐트러져 있어서 생각이 분산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음은 
현재에 있지 못하고 항상 과거라는 생각에 끌려 다니거나 미래라는 욕망에 끄달리
니까 현재 실존하는 나의 생명과는 단절되어 버리거든요. 생명의 힘이 차단되니까 
행복할 에너지가 없는 거지요. 그런데 중심을 잡아 현재의 자신으로 돌아올 수 있
다면 그 자리는 즉각 행복의 세계입니다. 

김) 지금 여기에 머무르는 것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는 말씀이시군요.

한) 그 자체가 100% 행복입니다. 그런데 이 자리에 머물지 못하는 까닭은 
불안하거나 
산만해서거든요. 그래서 우리는 정신의 축을 가다듬어 현재 내가 이 자리에 존재하
는 것을 공부의  근본 축으로 봅니다. 즉 마음을 가다듬으면, 즉각 실존하는 
행복의 
나라로 돌아올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김) 아봐타의 경우 교재가 갖추어져 있어서 프로그램 운영상의 보편성을 유지하고 
있는데 
해피타오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기본 교재 같은 것이 있는지요.

한) 본질적으론 인간 자신의 마음, 바로 그 자체가 근본 교재입니다. 마음에서 
일어나
는 파노라마와 살아있는 구체적 삶의 현장이 공부잖아요. 그런데 현대 생활이란 복
잡다단하여 현존의 삶을 직관적으로 일일이 다 파악하기란 곤란하니까 교재가 필요
합니다. 교재는 가장 안전하고 보편적이며 누구에게나 다 적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
다. 지금까지는 인간의 생명의 자발성을 더 존중하는 해피 타오의 특성 때문에 그
때그때 사람에 따라서 방법들을 바꿨었습니다. 그 사람이 진정하게 원하는 것이 흘
러나와야 되거든요. 그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그만큼 힘이 많이 들기 때문에 드디
어 교재를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교재 시스템의 장점이 있으니까 활용할 계획으
로요. 지금 거의 완성되어 가고 있습니다. 7, 8 월중에는 나올 것 같습니다.


김) 지금까지 해피타오 하신 분들은 몇 명 정도 되는지요.

한) 해피타오라는 이름으로 한 것은 150명에서 200명 정도 됩니다. 그 외에 꼭 그 

름으로 안 하더라도 저에게서 수련을 받았던 사람까지 합하면 훨씬 더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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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리는 단순하고 진실은 소박하다.         |.-o|                  ^
 ^                                        ㄴ[ L ]ㄱ      궁금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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