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Convex (4ever 0~) 날 짜 (Date): 1999년 6월 19일 토요일 오전 05시 14분 41초 제 목(Title): Re: 초능력!!! 초능력??? 초능력... 유리겔라의 것중 사기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나침반 같은 것은 충분히 조작이 가능하죠. 그리고 파인먼 앞에서 유리겔라가 초능력을 보이는데 실패함으로써 파인먼이 유리겔라는 사기꾼이라고 낙인 찍어버리는 발언을 하게 됩니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눈 앞에서 못했다고 사기꾼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사람 앞에서만 그랬던 거니깐요.) 그리고 숟가락 구부리기는 방송국에서 여러명이 따라 했었고, 그 결과 김학래 등의 개그맨이 있는 방에서 몇몇개의 숟가락이 구부려 졌습니다. 참석자 중의 한명의 반지를 꺼내어 문질렀는데 당시 금속과의 모 교수(?) 가 그 반지를 검증해봤는데 금이 두개가 가 있었죠. 하나는 고온에서 갈라지는 금이었고 나머지는 저온에서 갈라지는 금이었는데 두개가 동시에.... 그 교수는 그런거 처음 봤다고 기가막혀 했었던 것 같고. 그리고 못고치는 물건들(특히 시계) 갖다놓고 시청자들과 같이 했던 "움직여(move)" 코너에서는 전국에서 시계나 고장난 전자제품들 고쳤다는 전화가 쇄도 했었더랬습니다. 우리집에서는 시계방 돌아다녀도 못고치던거 하나 고쳤고. 오토카메라 고장났던거 신기하게 고쳐졌습니다. 그리고 손가락만으로 네명이서 무거운 사람 들어올리는 묘기. 뭐 이건 묘기랄 것도 없지요. 무게중심 잘 잡으면 가능한 것 같았고. 당시 중고교에서는 그거 따라하려는 애들이 각 반에서 있었답니다. 각 번호 1,2,3,4번이 그 반의 가장 무거운 학생들 들기 놀이를 한다던지. 교무실에서 대책회의를 열고 그것을 "위험한 장난"으로 선포하여 못하게 한다던지 하는 일은 왕왕 있었던 모양입니다. 제 후배중에 물리과 출신 녀석이 있는데 자기 눈앞에 일어난 것 이외에는 거의 믿지 않는 녀석인데 초능력에 관해선 판단을 유보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입시준비에 찌들려 있을 때 스트레스를 잠시해소해주던 몇 안되는 해프닝중 하나였다고 하면서 재밌게 얘기를 해주더군요. 씨앗 발화 같은 것은 조작 가능하니 논외로 해야겠고. 숟가락이나 열쇠 구부리기 묘기는 조작할 수 있는 것이 아니죠. 더구나 유리겔라 말고 따라하던 사람들도 중계되는 가운데 성공시킨게 몇건 있었다면. *** 아 그리고 헤딩님의 말씀중.. 카퍼필드의 마술은 눈속임, 카메라 트릭, 짜고 하는 것 등등으로 다 가능한 것들입니다. 가끔 카메라 트릭이 아니라고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에도 촬영 기사는 그 비밀을 알고 있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대표적인게 자유의 여신상 없애버린 듯이 한 마술. --,--`-<@ 매일 그대와 아침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잠이 들고파.. Till the rivers flow up stream | Love is real \|||/ @@@ Till lovers cease to dream | Love is touch @|~j~|@ @^j^@ Till then, I'm yours, be mine | Love is free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