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minerva ( 콩쥐) 날 짜 (Date): 1999년 5월 22일 토요일 오후 12시 31분 43초 제 목(Title): Re: 인간의 자연연소에 대한 프로그램을 우선 TV로 보지 못한 프로그램을 상세히 요약 정리해 주신 라임라이트님께 감사를 드리고... --------------- 미스테리 서클에 대해서는 호기심 천국에서 한번 다룬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3~4명이 야심한 시각에 모여 날 이 밝을 때까지 길다란 끈 하나 가지고 미스테리 서클을 그려 보는 실험이었죠. 컴퍼스 없을때 종이에 구멍 두개 뚫어서 원 그리던 것처럼 (제가 자주 하는 짓입니다. ^^ ) 한 사람이 끈의 한쪽을 잡고 다른 사람이 다른 끝을 잡아 원을 그리거나 소용돌이 등을 그려 갈대밭 같은 곳에 기하학적 무늬를 만들어 내는 실험 이었습니다. 정확히 몇시간이 걸렸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새벽 2시쯤 그리기 시작해서 새벽 5시쯤 끝냈던 것 같습니다. 항공사진으로 보면 여느 미스테리 서클과 견줄만한 작품이 됐구요. --------------- 개인적으로는 이 실험이 실패하길 바랬는데... 자연 연소에 대해서도 신비감이 깨져 버리는군요. 인간이 이해 못할 미스테리가 존재 한다는게 세상을 살아가는데 재미를 주기도 하는데. 제가 알고 있는 몇 안되는 신비한 것들이 하나하나 사라진다는 것도 좀 맥빠지는 일이기도 합니다. ============================================================================== 질투심이 많은 남자는 또 이런 독백도 한다. "그야 그렇겠지. 하지만, 나의 연인은 아름답고, 나는 그녀를 사랑하고 있으며, 그녀도 나를 사랑하고 있지만, 시바의 여왕은 훨씬 몇 배나 아름다웠을 것이 틀림없잖아. 아아, 내게 만일 솔로몬 왕이 될 기회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 러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