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sachimo (D.Mescalin) 날 짜 (Date): 1999년 3월 24일 수요일 오후 07시 39분 15초 제 목(Title): Re: 개구리청각에 대한 보충설명 > >하지만 뇌는 자극이 수용되는 방식, 자극에 >반응하는 뉴런, 심지어는 망막위에서의 시각정보를 수용하는 방식 조차도 >매순간마다 재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생리적 기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기제는 근육운동을 위시한 뇌의 운동출력과 관련지워져 있습니다. 글은 자세히 읽어 보시고 판단해 주세요. 그리고 이쪽은 레퍼런스가 많이 있습니다. 한번이라도 좀 찾아 보시고 니가 틀렸네 맞네 하시는게 시그에 나온 생활태도랑 일치할 듯 한데요? 그건 비논리적이다! 해도 인간을 구성하는 여러 기관들은 가끔 비논리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설비에 관해.. 귀속에 나팔관 내에는 털들이 많이 달려 있는데 특정 주파수 특정 파장에 따라 이중에 하나가 덜덜 떨립니다. 이게 대뇌로 연결되어 있지요. 시각 인식에서 여러 템플레이트들이 발화하는 시스템과 구조적으로 같습니다. 헌데 이게 가청영역이 아닌 음파에서도 떨리는 놈들이 있단 얘기죠. 나는 루벤스의 그림을 드디어 보고야 말았다. 그것은 허공에 떠있었으며, 한없이 조그만, 안도같은 쾌락을 전해 주고 있었다. 마치 네로와 플랜더스의 개가 "이정도도 괜찮아" 라고 말했던 때처럼. - 유럽 여행일기 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