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osophyTh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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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limelite (가 맞음...)
날 짜 (Date): 1999년 3월 24일 수요일 오후 02시 15분 48초
제 목(Title): Re: 사치모ㅆL의 글에 대한 보충.


> 사람도 청각의 레벨에서 이런 현상을 보여줍니다. 더
> 많은 채널의 입력을 받아 들일 만한 설비는 되어 있지만 흔히 말하는 가청영역
> 내에서만 사람은 인식할 뿐입니다.

  이 이야기를 들으니 주제와 좀 동떨어지지만,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음악에 대한 훈련이 잘 되어 있는 사람이라고 해야하나? 하여튼 그런
전문가들은 디지털 CD에서 재생되는 소리보다 아날로그 LP판에서 재생
되는 소리가 더 낫다고들 말합니다. 물론, 이 때 LP 재생용 턴테이블이
상당히 정교한 것이어야겠지요. 일반적으로는 LP보다 CD가 재생 주파수
대역폭도 넓고, CD의 샘플링 주파수 같은 것은 사람의 가청주파수
대역을 cover하도록 정해져 있는데도 이런 일이 어떻게 가능할까 궁금
했었거든요. 쉽게 생각해서 훈련하면 더 높은 주파수의 소리도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기는 한데, 사람 귀에는 더 높은 소리를 들을
수 없지만 다른 효과(예를 들어 CD의 디지털 양자화 노이즈)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것 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더군요.
  그렇다면, 사람의 청각에 설비가 되었기 때문에 훈련된 사람은 일반
인의 가청주파수 대역보다 높은 주파수의 소리를 들을 수 있고, 가청
주파수 대역 이상의 음을 재생해 내는 정교한 LP 음이 CP음보다 낫다고
말하는 전문가들 역시 좀 더 높은 주파수의 소리를 구분할 수 있기
때문입니까?

  오랫동안 궁금해 하던 것이니 혹 아시면 답 좀 해주세요. ^^


                                                        먼 길 돌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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