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osophyTh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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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limelite (가 맞음...)
날 짜 (Date): 1999년 2월 18일 목요일 오후 11시 09분 20초
제 목(Title): Re: 답변


> 주요알맹이는 뒷부분으로 갈 수록 많은데 읽다 마셨다면 아직 제대로 전달이
> 안된거로  생각되는 군요. 제 글의 결론들은 결코 쉽개 내려진 것들이 아닙니다.
> 물론 저 혼자  방구석에 처박혀서 낸 결론들도 아닙니다. 이렇나 결론을 이끌어낸
> 선구자이자 창시자는 지금의 컴퓨터를 만들어낸 폰노이만입니다. 사실 따져보자면
> 저를 비롯한 나머지 사람들은 폰노이만의 추종자들에 불과하죠.

  어... 그런가요? 폰 노이만이 언제부터 진화론의 대가였지요? 물론, 그도
진화론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으리라는 점은 의심하지 않습니다만...
  다시 KAIST 보드의 글들을 보니까 제가 전체 중 반 정도는 읽은 것 같습니다.
세연님이 chaotic system에 대해 약간 잘못 이해하셨지만, 생물과 무생물
경계에 있는 단백질이라거나 하는 여러 정보를 주신 것이 좋았고, 컴퓨터
바이러스를  생명체라고 정하신 분이 쇼팽님이시던가요? 하여튼 그렇게 읽다가
뒤에 계속 튜링머신이 어떻고 하고 계속 나오면서 지루해져서 그만 읽었는데요.
  앞 글에서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다면 다시 설명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었지요?
저도 그 긴 글들을 반쯤은 읽었으니 성의는 어느 정도 보인 것 같네요. 제
부탁에 대해서도 성의를 보여주셔서 잘못 이해된 것에 대해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왕이면 거기 올렸던 글들을 인용하면서 설명해 주시면 더
좋겠고요.

> 전 완벽한 진화론자입니다. 제글이 거의 제대로 읽힌게 하나도 없는거 같군요 
-_-..

  스스로에 대해서는 뭐라고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어느날 제가 갑자기 내가
바로 성서에서 예언했던 완벽한 메시아라고 주장할 수도 있겠지요. 문제는 그것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가, 즉 자신의 말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입증한 근거들을
잘 가져대는가 입니다. 자신과 다른 과학과 과학하는 사람들의 태도에 대해서
엄밀함이 부족하니 사이비니 지적하는 것도 좋지만, 자신의 말과 글은 어떤가도
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 To Candid

> Candid님이 생각하시는 편견같은 것은 없습니다.
> .......
> 말씀하신데서 제 의견에 관한 오해가 있으니까 간략히 다시 한번 써보면
> 철학이 추구하고 있는 인간과 마음에 관한 분야는 철학이 할 분야가 아니라는
> 겁니다.

  비슷한 이야기를 여기에도 할 수 있지만, Candid님이 잘 이야기하시리라고
믿으며...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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