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Candid () 날 짜 (Date): 1999년 2월 18일 목요일 오후 08시 04분 41초 제 목(Title): re) 철학과 인간의 비밀 쇼팽님은 인문학에 대해서 많은 편견을 가지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철학과 심리학 등이 대단히 비과학적이라고 비판하셨는데, 쇼팽님이 염두에 두시는 과학적 방법이라는 것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철학과 심리학이 사이비 학문으로 치부될 만큼 그렇게 만만하지 않습니다. 철학이 검증 불가능한 방법을 사용한다고 하셨는데, 제 생각으로는 철학 만큼 단순하고 명료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들 학문이 사이비로 빠지기 쉽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사이비로 빠지는 사람의 태도와 능력의 문제이지 철학이나 심리학 자체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이비는 어느 학문에서나 존재합니다. 철학도 자연 과학 만큼 인류의 발전에 이바지 해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