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pinkrose (Armor) 날 짜 (Date): 1999년 1월 13일 수요일 오후 11시 04분 07초 제 목(Title): 인간은 참깨입니다. II 히히 글을 많이써달라고 해서 이렇게. ^^ SF가 제취미인데, 거기보면 보통 차이니스 테스트 혹은 튜링테스트라는걸로 인간인지 아닌지를 판별하더군요. 방안에 가둬놓고, 서로 보지않는상태에서 컴퓨터의 단말기를 통해서만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합니다. 이럴경우 과연 지금 대화하고 있는 상대가 인간인지 아닌지 구분할수있는가. 만약 인간이라고 못믿어할 이유가 어디도 없다면 튜링테스트를 통과 인간으로 정의합니다. 블레이드 런너에도 이아이디어가 재미있게 나오는것같군요. AI가 앞으로 조금만 발전하면 충분히 인간을 fool 할수있다고 봅니다. 현재 일본에서 앞으로 5년뒤면 장난감을 출시하는데, 뉴랄네트워크를 장치한 기계로된 인조로보켓인데, 지금까지 과학자들이 인위적으로 시뮬레이트했던 뉴랄 네트워크보다 더크다더군요. 인조고양이 정도를 시뮬레이션하는건 이제 손쉬운 일인데, 인간을 시뮬레이션하는것도 시간의 문제지, 이론적으로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의 문제는 아닌것같군요 더이상. emotion 은 우리와 친숙한 멍멍이한테도 있거든요. 개들도 하품하고요, 두다리 (앞발) 쫘아악 펴고 기지개도 하데요. 기지개하면서 하품도 동시에 하더라구요. 암튼, 만약에 말입니다, 정신적으로 매우 retard 된사람을 튜링테스트를 하면 과연 페스할까요? 못할수도 있거든요. 또 식물인간을 튜링테스트에 집어넣으면 당연히 반응이 없으니까 fail 했다고 봐야지요. 그렇다면 튜링테스트에 입각해서 인간이 실제 인간이 아닐수도 있다는결론에 도달할수는 있겠군요. 흠...여기까지 읽고, 아! 그래서 튜링테스트는 엉터리라고 결론을 도달하시면 안되고요, 그게 아니라 인간이 실제 인간답다고 정의할수 있는것은 육체에 있는것은 아니라는것. 식물인간은 더이상 인간이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