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saram (서인선) 날 짜 (Date): 1997년11월12일(수) 14시12분34초 ROK 제 목(Title): 휴우... 겨우 다 읽었다. 얼마동안 안 들어와본 사이에 글이 엄청나게 (200여개나) 쌓여있어서 다 읽어내느라고 애먹었음... ^^; 나도 좀 생각해보고 나서 아는척 하는 글을 좀 올려봐야 할텐데 그건 좀더 시간 날때 하기로 하고... 우선 다 보고 난 독후감이나 한두마디... 1) 아는 것 많고 글잘쓰시는 분들(보통 이들을 고수라고 부르는 모양이던데)이 정말 많다. 얕은 지식가지고 아는 척 했다간 큰코 다치겠네... 2) 전공자들의 대중서적에 대한 반감은 여전한 듯... 물리학을 전공한 사람들 앞에서 전파과학사 책에서 본 지식을 몇마디 하면 거의 틀림없이 욕을 먹는다. 그 이유는 알듯도 하고 모를 듯도 하지만... 재미있는 건 그들도 자기 논문 이외의 물리학적 지식에 대해서는 문외한보다 별로 나을 것도 없다는 사실... 바로 자기 연구실 옆방 동료들의 세미나에 참석해 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 3) 싸움을 원하는게 아니라면 종교이야기는 처음부터 꺼내지 말아야 한다. 천주교건 개신교건 불교건 무신론이건... 4) 몇분께 개인적으로 드리는 말씀... Rachel님... 글 잘 보고 있어요. 고군분투하실 때 도움이 못돼드려서 죄송... 이곳에서 너무 많은 것을 얻으려 하지 마시고 그냥 가볍게 틀릴 수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는 장소로 생각하시면 크게 실망하지 않으실 것 같군요. 질문하신 것은 저도 좀 생각해 보겠습니다. 얼마나 오래 생각할지는 몰라도요.^^ (무례한 말들을 잘 참으시던데 Convex님께는 좀 심했던것 같군요) Engineer guest님... 안녕하십니까? 신혼의 재미는 어떠신지? 왜 요즘은 게스트로 글을 쓰시죠? (혹 제가 l모님으로 잘못안거라면 죄송합니다) 김형도씨께... 올리시는 글을 대강 보면 저보다 더한 책벌레이신 것 같은데 계속 그렇게 술드시며 짧은 글만 올리실 겁니까? 지식 좀 같이 나누어 봅시다.^^ seonguk님... 감탄했습니다. 4일간이나 밤을 새시면서 틈틈이 쓰신 글 치고는 놀랍군요. 한때 신학책도 읽으신 것 같은데 저하고도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arsec님... 그 우주 - 신론 전개는 계속 안하실 건가요? 흥미있던데... magdo님, kiky님, claris님의 글도 잘 읽었습니다... 그럼 다음에 더 이야기하지요. 오늘은 이만... :) 캄캄한공기를마시면폐에해롭다폐벽에그을음이앉는다밤새도록나는몸살을앓는다밤은참 많기도하더라실어들여오기도하고실어내가기도하다가잊어버리고새벽이다폐에도아침이 켜진다초췌한결론위에아침햇살이자세히적힌다영원히그코없는밤은오지않을듯이이이이 환자는모두죽었다환자는모두죽었다환자는모두죽었다환자는모두죽었다이상책임의사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