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magdo ( 막 도 ) 날 짜 (Date): 1997년11월01일(토) 15시50분08초 ROK 제 목(Title): Re: re)절대성 이론3 화이트헤드의 생각에 따르면 시간은 단일한 복합체인 시-공의 한쪽 측면일 뿐이며, 따라서 공간적 측면이 무시된 시간이란 하나의 추상일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이처럼 "공간을 떠난 시간도 있을 수 없고, 시간을 떠난 공간도 있을 수 없다"고 해도, 여전히 누구나 공간과 시간을 구분할 수 있고, 또 설명이나 비판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부분적으로 서로 독립된 것으로 취급할 수도 있다. 예컨대 공간은 현재 속에서 사건들 사이의 질서와 관계를 보여주는 반면에, 시간은 주어진 현재 속에 있는 사건과 다른 시점에 있는 사건 사이의 관계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양자는 구별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인용 끝) 막도는 위의 입장에 동의함. 그리고 레이첼씨 질문. 소입자의 존재는 믿지 않음. 단지 과학자들의 관념일 뿐. 언제나 새로운 발견에 열려 있는, 또 우리가 소입자를 보려고(포획이나 다른 실험장치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받으려고 ) 하는 방법에 의거해 모습을 나타내는 존재. 그러나 일상에서 그런 관념이 실재한다는 가정에 의거 설명하면 잘 이해되 는 현상이 많으므로 편의에 의해 구슬모양의 작은 입자를 머릿속에 그림. 어떤 책엔가에서 읽은 예는 에테르와 전자의 예였는데 알다시피 에테르는 아인시타인의 휘어진 공간개념에 의해 대체되면서 사라졌고 톰슨의 전자 개념은 보어의 확률구름과 드브로이의 물질파 개념을 보충하며 살아남았다. 지금 쓰여지고 있는 개념(실재)들은 하나의 주류 유행이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 R은 형이상학을 부정하는 과학에 불만이 많은 듯이 보이는데 이는 코페르니쿠스 적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지 않은가 하는 조금은 주제넘는 생각을 해본다. 카톨릭 신과 인간에 사고의 중심을 둔 천동설에서 과학적 설명이 간편한 지동설로 생각을 전환하는 것은 어려운 일일 수도 있다. 하지만 수백년이 지난 후에도 카톨릭은 잘 살아있지 않은가? ////그들이 본 그곳은..... 그래서 그들은 지구로 돌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