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NSDAP) 날 짜 (Date): 1997년09월30일(화) 09시41분24초 ROK 제 목(Title): [나는 레이첼씨를 사랑한다] 많은 사람들은 레이첼씨에게 답하는 것은 우이독경이라 말씀하지만 저는 그런 레이첼씨의 모습을 사랑합니다. 자신의 세계를 모순의 끝까지 몰고 가면서 까지 굴하지 않는 신념은 변절과 회유가 판치는 인간세상에서 보기 힘든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저 단단한 과피가 깨어졌을 때, 그 안에 오래 동안 변하지 않을 사고의 산물이 담겨져 있을 것이라고 감히 단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