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Rachel (레이첼) 날 짜 (Date): 1997년09월18일(목) 03시21분56초 ROK 제 목(Title): 남을 이해 시킨다..... 글쎄요,,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실지 모르겠는데 전 항상 객관적인 이해가 참 어렵다고 느껴왔습니다. 내가 어떤 말을 친구에게 했을떼 아는 사람에게 했을떼 과연 그 사람이 내가 의도하는 만큼 아니면 내가 말하려고 했던 point를 이해할 수 있을까라고 많이 생각이 되었죠. 전 인간관계나 모든것에 있어서 그 객관적인 이해라는것이 참 어렵다 뭔가의� 도움이 없이는 정말 reach하기가 어렵다.라고 늘 생각해 왔습니다. 과연 내가 믿고 있는것이 있다면 그것을 다른사람이 이해할 수 있게 마음에 와 닿을수 있게 설명하는것이 가능한지 만일 저의 경험과 제 이야기를 듣는 분의 격험이 판이 하게 다르다면 말이죠. 저에게는 보여지는 것이 남에게는 보여지지 않을 수 있고 남에게 확실하게 나타나는 것이 저에게는 전혀 아닐수도 있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그런말을 했죠. 같은 과학을 하는 사람도 끝에가서 하나님이 있다라는 결론에 다다른 사람이 있기도 하고 아니면 반대로 같은 과학을 하고 같은 데디타로 연구하고 했어도 하나님이 없다는 결론에 이르기도 한다구요. 그러니 이건 남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수 ㅇ벗는것 같다고 전 생각이 되는군요. 같은 정보를 통해서도 그 정보의 해석이 달라질수 있는것이고 어떤 경우 누가 맞다고 하기 어려울때도 많고 가능성이나 확율로 이야기 되어 질때도 많지 않습니까? 이야기를 신비적으로 이끌어 가신다고 하셨는데 그건 오해시구요 단지 객관적이해가 얼마나 힘든가라는 걸 보면서 내가 누군가를 이해 시키기는 정말 어렵다는것 그래서 공감대를 형성하룻 있는 나름데로 각자의 경험의 세계에서 정말 나는 알고 있는데 또는 나는 경험했는데 또는 어떤 것이든지 마음으로는 아는데 설명하룻 없는 것이 있난는것을 전 이끌어 내고자 했을 뿐이죠. Rach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