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Monde (김 형 도) 날 짜 (Date): 1997년09월11일(목) 06시54분47초 ROK 제 목(Title): Re: 신의 존재라~~~~ 너무 신비적인 분위기로 논의를 이끌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러다 기분 나쁘면, 제가 도 닦은 담에 "나를 믿으라~~~"라는 헛소리를 할지도 모릅니다. 제가 항상 궁금한 것은 자기가 믿는 것을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납득(폭력이 아니라)시키느냐 입니다. 기독교 보드에도 비슷한 얘기를 썼는데, 그 동네에는 폭력주의자들 밖에 없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