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Rachel (레이첼) 날 짜 (Date): 1996년07월18일(목) 06시01분53초 KDT 제 목(Title): 칸트를 정리하며~~ 칸트의 철학은 근데 철학의 방향을 바꾸는데 큰 역활을 했습니다. 그것은 늘 기존해오던 인간중심적 생각에서 벗어나 우리가 알고자 하는 실제의 세계가 중심이 되어져 숙고되는 바로 새로운 각도에서의 형이상학을 시도했고 또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코페르니쿠스가 지동설을 주장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중심이 아니라는 새로운 각도의 발견과 같이 그래서 우리는 칸트의 철학을 Coperican Revolution이라고 부르는 것이죠. 칸트가 한물갈 수도 있겠지만 그가 철학의 여러다른 분야에 세운 공헌은 무시할 수 없고 우리로 부터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세께와 우리의 경험으로 부터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세계의 구별은 정말 놀라운 새로운 각도에서의 형이상학적 조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떤, 이미 어떤 구조적인 mind를 가지고 있는 인간으로서 그 가진 모양속에 담겨지는 것 밖에 이해하고 볼 수가 없고 실제로 그 mind에 담겨지는 그 자체는 알기가 불가능 하다고 칸트는 이야기 하지요. 만일 물체가 우리로 보터 독립적으로 존재한다면 그것을 우리의 경험으로 가능케 하는것은 바로 시공간적이어야만 하는 것이고 우리로 부터 독립적으로 존재한다면 우우리가 표현할 수가 없겠죠. 그런의미에서 칸트에게 있어서 시간과 공간은 직접적인 경험을 가능케하는 필요적인 우리 경험의 형태로 이해되고 있는것입니다. 그의 철학 자체데로 시간과 공간은 우리로 부터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개념이지만, 또 그래서 transcendental하다고 펴현하고 그럼과 동시에 우리 자신, 나 자신이 중심이 되는 필요적 경험의 형태, 즉 idealism인 것이죠. 말 그대로 i....바로 내가 중심인 dealism..어떤 사상을 의미하고 있는것입니다. 바로 시간과 공간은 우리의 경험으로부터는 독립적으로 존재하지만 우리가 표현하고 나타내는 시간과 공간으로서는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는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우리로 부터 우리의 경험으로 부터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들에을 알 수가 없고 우리가 그들을 표현하고 우리에게 나타내어 지고 또 우리가 나타내는 것들만 아는 것이 가능하게 되는것입니다. 시간과 공간의 중요성은 바로 우리가 비공간과 비시간에서의 경험은 불가능 하기 때문이죠. 저기 있는 의자,,나로 부터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저 의자의 경험을 가능하게 하느것이 바로 시공간이니까요. 칸트의 철학이 정말 대단하기는 하지만 어려운면은 바로 우리오 부터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실제의 세계에 대한 이해를 전혀 불가능 하게 만드는것이기도 합니다. 무조건 그건 우리가 알 수 없어 라고 해 버리면 더 이상은 논란이 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 칸트의 철학을 그게 아니다 라고 말하면서 한 걸음 더 발전 시킨 것이 바로 헤겔의 absolute idealism이죠. 헤겔은 그의 사상을 통해 실제, 우리로 부터 독립해 존재하는 세계에 애한 이해를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조금 잘못 이해되어진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 칸트의 객관성인것 같네요. 뉴튼의 어떤 법칙을 들어서 성명해도 바로 그것은 우리 인간의 가질 수 있는 같은 경험의 범위이니까 결국은 칸트와 마찬가지로 흐르게 되죠. 칸트가 말하는 I는 바로 인간,,같은 본질을 소유한 인간을 대표하는 것이지 기존의 철학이 지녀오던 주관적인 관념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본질을 논할때 아마 더 이상은 논란이 없을 줄 압니다. 유한한 본질은 doubt할 수 없는 우리의 현실이기 때문이겠죠. 칸트의 유크ㅍ리디언 물ㅇ리는 바로 우리로 부터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개념을 가질 수 없다는 바로 그 좋은 예가 되고 있고 그것을 그는 synthetic knowledge라고 부르지요. 예를 들어 내가 삼각형을 생각할때 그ㄸㅒ 나는 이미 삼각형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개념이 있고 그 개념이 없이는 삼각형을 생각해 낼수가 없기 때문이죠. 그런 의미에서 만일 우리로 부터 삼각형이 우리가 생각하고 아는것으로 부터 독립적이라면 우리는 영원히 지금 나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삼각형이 맞는지 아니지를 알 수가 없죠..하지만 그서이 우리로 부터 독리ㅂ적으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그 개념을 가지고 알 수있고 다시말해 우리가 삼각형을 표현하는 것으로 부터 그 삼각형은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는것이죠. 하지만 칸트가 가지고 있는 약한점은 바로 유클리디언 물리 밖에서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어쨋든 칸트는 시간과 공간이 우리의 경험을 가능케 해주는 한 형태라고 말하고 있고 어떤것이든 우리로 부터 독리ㅂ적으로 존재하지만 우리가 그서들을 표현하고 나타내는것으로 부터는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칸트의 철학이 과학적으로 이해하거나 적용하기에 맞지않는 부분들이 많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것은 진정한 imagination으로 무한대의 가능성을 우리가 염두할때 실제의 사실을 중요시 하는 과학이라도 많은것을 얻을 수 있을꺼라 생각이 되는군요. 우리가 알고 있는것이 다라고 증명된것이 다라고 믿기에는 우리의 본질 자체가 우리의 잘못된 인식을 대변해 주는듯 하군요. Rach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