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zuwhan (시나위) 날 짜 (Date): 1996년07월15일(월) 10시42분43초 KDT 제 목(Title): 파란 색은 하늘의 색이다. 옅은 파란 색은 하늘의 색입니다. 녹색은 풀의 색이고, 빨간 색은 사과의 색이고, 불의 색이고, 딸기의 색입니다. 파란 색을 보면 시원합니다. 어떤 사람은 파란 색을 '빨갛게' 볼 지도 모르지만, 그렇다면 그 사람은 하늘도 '빨갛게' 볼 것이기 때문에 결국 파란 색을 보면 시원할 겁니다.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 느끼는 색에 대한 '느낌'은 비슷할 것 같군요. Vanity of vanities, all is vanity. ECCLESIASTESS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