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sholock (씨엘) 날 짜 (Date): 1996년07월12일(금) 09시47분14초 KDT 제 목(Title): Rachel님..와,,축하.. 드뎌 아이디를 받으셨군여,! 정말 축하드려요.. 은근히 아이디 못받을까봐 걱정했는데..힛. (내가 잘못 갈쳐줘서...그럴까봐.) 아이디라는 것. 글을 쓰는거야 게스트나 아이디를 가진거나 매 한가지고 아이디 가져봤자 문제만 생기지라구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전요, 자기 글을 자신만(98%)이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생각의 주소를 상대방에게 알려줌으로써 비휘발적인 대화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니 좀 고쳐말하지요, 비휘발적인 대화가 훨씬 쉬워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다시한번 축하드리고요. 자신이하는 공부에 계속 애착을가지시고 힘든일이 있더라도 주저앉지 마세여.! 에 말이 길어지는감이 있는데.. 예전에 신문에서 읽은 글이 갑자기 기억나서요 어떤 배낭족이 스위스의 한적한 산길에서 급한 볼일이 생겼더래요. 근데 정말 운좋게도 그런 외진곳에서 화장실을 발견했다더군요. 그리고 식은땀을 삭히고 편안한 맘으루 앉아있는데.. 이런 글귀가 눈에 들어왔더랩니다. 정확한 문장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대충.. 'We korean are everywhere'.. 음,,이게 아니었던거 같은데 암튼,,제가 말하구싶은건 애국심고취가 아니라..그니까..전 korean대신 mice를 넣구 싶었던 거라구여..흐으! .. 그럼 이만.. |\_/| _._ |\_/| " 나는 씨엘~ |/`\|//`\\|/`\| 이쁜 이름이죠? __o((^ ^))o__, .... 랄랄랄라~ " ,/`C`@ _ @'D'`\, <Ciel> n.pr.f ` ( v / ` By sholo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