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rachel) 날 짜 (Date): 1996년06월30일(일) 03시01분34 제 목 (Title):시나위님깨(경험적 차원과 시공간) 앞에서 제가 나눈 생각을 자세히 보면 제가 2차원의 존재를 부정 했다고는 결코 말할 수가 없습니다.. 단지 우리의 경ㅎ험으로 순수하게 경험으로 가질 수 없다는 뜻이었을 뿐이지요. 단지 제가 가진 흥미있는 생각은 3차원이 면이라고 가정하고 4차원이 공간이라고 가정 한다면 우리의 경험으로 면과 (공간을 가지고 있는) 공간,,입체적 공간의 경험은 가능 하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점이 단지 선도 면도 길이도 없는 것이라는 그 정의에서 (1차원이라고 하고) pure하게 우리가 경험적으로 그걸 경험할 수 있냐는 질문이었지요..같은 의미로 선이 2차원이라면 완전히 pure하게 공간....즉 면이 없어야 하는데 그것도 실제의 경험으로는 만들 수 없다는 것이죠. 수학적이나 물리학적으로 이론상 으로는 당연히 만들 수 있는 차원이지만 어떤 경험적인 측면에서 볼때에는 3차원적인 경험이 최소한의 경험단위이라는 뜻이었습니다. 당연히 점과 선이 없이는 3차원의 존재란 있을 수 없습니다 단지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최소한의 단위가 3차원 즉 면이라는 의미인 것이지요. 제 글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아마 경험이라는 단어일텐데요...... 만일 제가 한 말을 부정 하실 수 있다면 과연 우리가 길이나 또는 면이 존재하지 않는 점을 그릴 수 있는지 아니만� 면..즉 공간이 존재하지 않는 선을 그릴수 있다면, 만들 수 있다면 우리의 1,2,차원적 경험은 가능 하겠지요. 제 입장은 1,2,차원의 부정이 아니라 경험의 최소단위가 적어도 3차원은 되어야 우리가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Is it possible to have an experience non-spatially? 앞에 글에 있는 앞에 글들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전자의 운동이라든지 눈에 보이지 않는 다든지 하는 문제들도 전자에 입장에서야 무었이든 가능 하겠지만 단지 우리의 관점에서 볼때 공간적 경험이 최소한의 경험적 단위이고 더 자세히 우리의 경험을 정의 하자면 시간적 경험이 함깨 인식되어야 하겟지요. 에를 들어 I am here now....에서 시간과 공간이 동시에 존재해야지만이 우리의 경험을 정확히 정의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죠. 이 개념은 칸트가 정의내린 경험적 시공간의 인식으로써 거의 모든 사람이 최소한 으로 동의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요즘 차원적 의견을 교환하면서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역시 공간과 시간에 관한 정의라고도 느껴지는군요. 제가 정리가 되는데로 칸트의 시공간적 concept을 한번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참 읽을꺼리들이 많아서 좋은데요...후후 Rach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