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rachel) 날 짜 (Date): 1996년05월05일(일) 17시07분27초 KST 제 목(Title): 철학에 대한 회의에 관하여... 그런 철학에 OKK님이 가지시는 회의는 당연하다구 봅니다. 철학을 실제로 앞으로 나름데로의 VISION을 가지고 하고 있는저로써도 깨닫고 있는 부분중에 하나이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저에게 그것이 근본적인 제 철학을 흔드것은 아니고 오히려 앞으로 제가 하고자 하는 일에 사실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하기도 하기때문에 okk님이 가지고 계신 생각은 정말 높게 평가할� 수도 윱鳴玆� 여겨집니다. 갑자기 그렇게 말을 하고 보니 제가 앞으로 하고자 하는 일을 조금은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우리가 어디서 왔나? 우리의 존제의 의미는 무엇인가? 이 세상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그렇다면 이 세상은 또 어디서 부터 시작되었나? 하는 질문들에 대한 대답은 철학은 나름데로 대답햐려 애쓰고 있습니다. 그런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들은 철학의 분야중에서도 형이상학이나 epistemology 란 본야에서 근본적으로 다루고 있지요. 여러 철학자들이 다른 방법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보면 알수 없다 우리 이해 밖이라 별 의미가 없다, 세상의 시작은 substance다..( 그 정의는 아마 과학에서 말하는 것과 다를 수도 있음), 하나님이다, 무한한 초월적인 possibility의 세상을 이해해야한다,,,등등 하나하나 설명할 수 더 큰 이해가 되시겠지만 지금 그게 point가 아니기때문에 할 수 없이 이 정도로 간단히 이해를 구할 수 밖에 없네요. 어쨋든 그런 모든 대표적인 철학에서 우리는 나름데로의 세상과 자신에 대한 원류적 문제에 관한 답은 결국 그 철학을 접하는 개개인의 preference에 남겨질수 밖에 없는 거죠. 앞에서 쓴글 중 kant's transcedental idealism도 이런 세상 원류에 관한 이해를 설명하기 위한 칸트의 방법중에 하나라 할 수 있겠습니다. 결국은 인간의 능력, 이해의 한계가 우리를 그런식으로 몰아 넣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결국 진실,,그 진실을 알기를 원한다면 그래서 쉬원한 답을 들을 수 있으려면 우리는 우리가 보는 세상의 전체를 보지 않으면 그렇 수 없겠죠. 개미들이 커다란 코끼리를 보면서 그게 뭔지 그 진실을 알고 싶어해서 서로 자신의 생각을 나누더라도 부분적으로 위치하고 있는 개미들은 전체를 볼 수 있기보다 자기가 보고 있는 자기의 능력안에서의 것만 이해해서 주장한다면 사실 개미는 결코 그 코끼리라는 그들에게는 거대한 그들의 세상을 이해할 수가 없는거죠. 그들의 능력으로는 코끼리 전체를 perceive 할 수가 없으니까요. 우리두 결국은 그런 이 세상이나 우리에 대한 완전한 그래서 이건 이거다 라고 할 수있는 대답을 얻으려면 무언가 전체 , 전부를 이해하고 볼 수있어야 하는데 인간의 능력, 유한한 인간의 능력의 한계가 그걸 불가능 하게 하고 있죠. 그렇다면 제 입장에서는 하나님의 전체를 창조하시고 보시는 그분의 percepective에서 내가 알고 있는 부분적인 이해를 함깨 consistanct하게 한다면 정확한 답은 주어지지요. 하지만 그건 아까 제가 언급했듯이 여러가지 생각들 중에 하나님에 관한 부분도 자기가 받아 들이길 원하지 않는 다면 그 possible한 철학들 중에서 나름데로 의미를 찾을 수 밖에 없는거겠죠. 자기 스스로가 만들어내고 있는 가도 포함해서 말이죠. 그런데도 어떤 대답을 그것이 진실이냐 아니냐에 관계없이 찾지 못한다면 모든 생각에서 벗어나 그냥 그런 생각으로 부터 자신을 자요롭게 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되겠지요. 스스로 존제되지 않는 우리가 (제 입장에서 볼때) 과연 우리가 무엇이며 어디서 왔는지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가 그런 종요한 질문에서 답을 할 수 잇다면 사실 그 자체도 본질에 대한 conflict이 생길수 밖에 없어서 우리로 하여금 무언가 우리를 알게 하는 이해를 가능하게 해 주는 그 무언가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필요성이 생기지 않나 싶군요. Rachel �36m어린왕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