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osophyTh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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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rachel)
날 짜 (Date): 1996년05월02일(목) 10시38분44초 KST
제 목(Title): 철학이란.....(creation@koal.com)


철학에 대한 이해는 무엇보다 광범위한 분야입니다.
처음에 철학이 시작되엇을때는 모든 학문이 철학의 한 부분이었고
그 이유는 진리를 사랑한다는 의미에서 시작되어졌기 때문이죠.
진리를 알기위해선 당연히 모든학문이 그 subject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영어의 philosophy는 greek의 두 단어가 합쳐서 이루어진 말입니다.
phil이라고 하는 사랑이라는 뜻과 sophia라고 하는
                                                                               
 지혜라는 말이 합쳐서 사실 철학이란 말의 어원은 love of wisdom
지혜의 사랑이라는 뜻이죠. 그래서 영어루 박사 학위를 ph.d라고
하는데 그 본래의 뜻은 doctor of philosophy라는 말이죠. 왜냐하면
어느 분야든지 철학의 한부분이었기 때문이죠. 결궁은 공부를 하고 
연구를 하다보니 보이는 것에 대한 공부뿐만 아니라 보이지않는 어떤 힘
이나 이 세상을 시작한 그 출발점이나 아니면 점점 확실한 기준이 없어져가고 
있는 이 세상에서 나름데로 우리 존제의 으미를 설명하고자 하는 것이 철학이라고 
생각되는군요. 그래서 이제는 철학이 더욱 깊0 나아가 어떤 도덕이나 그런것들에 
관한 또 정치..사회..등등에 관한 철학보다는 세상을 근본과 인간의 본질,
그리고 세상을 돌아가게하는 보이지 않는 어떤 형이상학적인 이해로 흐르다보니
왠지 우리와는 동떨어지구 전혀 쓸모없는것처럼 느껴지기 쉬운것이죠. 사실,
칸트나 데칼같은 철학자들은 과학을 흔들리지 않는 firm ground에 설수있게
하기위해 그들 나름데로 우리 인간의 지식과 그 이해의 영역에 관해 설명하고
있지요. 철학이 abstract한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확실한 영역안에서만 이해가 
가능한 유한한존제인 우리라서 왠지 철학이라는 것 자체가 학문인가?라고 의문�
던지기도 하는거죠. 철학에는 다른 분야처럼 여러가지 분야로 나누어 집니다.
mataphysics나 epistemology같은 분야는 너무 이해가 어렵고 또abstract하기
때문에 우리와 별로 보통사람들과 별로 친근감이 없지만 실제로 우리가 일상생활
에서 가지고 있는 맣은 세상을 살아가는 철학들은 보이지 않게 사회를 변화세키고
또 혼란에 빠트리기도 하고 또 도덕적인 정신적 배경이 되기도 하지요.
철학역시 다른 학문과 마찬가지로 그 주어진 영역이 있습니다.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듯이 철학자체가 무언지도 모른다..또는 확실히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학'
이라는 말이 붙느냐...등등에 말이 나오기는 하지만 제가 볼때는 철학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가 부족한 말인듯 싶습니다. 그렇다고 앞에 글을 나누어 주신분들을 
켤코 put down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니 오해는 없기를 바랍니다.는데 어철학도 그 
영역이 확실하고 그 어느 학문보다도 근본적인 학문이라 할수잇겟습니다.
흠..더 길게 쓰고 싶지만..안되나 봐요? 자꾸 없어 지는거 보면..흠....

 Rach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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