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sagang (그대의무엇) 날 짜 (Date): 1998년 12월 18일 금요일 오후 09시 54분 11초 제 목(Title): Re: 배째라전법님께... 정작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일을 처리했어야 하는 사람은 다크맨씨가 아니라 그 교수이지 않습니까? 과학에 관련된 기사의 경우 엉터리가 대다수인 것이 우리나라 언론의 현실인데, 카이스트 보드에 있는 [양심선언]에서 볼 수 있는 그러한 불순한 의도가 없었다면 최종으로 실릴 기사를 검토한다든지 하는 노력을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아예 그런 엉터리(일 소지가 다분한) 기자는 멀리 했어야죠. 내가 죽으면 술통 밑에 묻어 줘. 운이 좋으면 밑둥이 샐지도 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