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dragon (서 용덕) 날 짜 (Date): 1993년06월03일(목) 20시42분05초 KST 제 목(Title): 희미한 불빛 그리고 ... 오늘 미개인 이라는 Jazz Rest. 에 갔었는데, 분위기가 참 좋더라~ 사실 둘이 있으면 이유없이 좋은게 남녀사이인데, 남들이 방해하지 않는 아늑한 공간이 어디 잘 있어야 말이지이 ! 은은한 조명이 화려하지 않고, 안정되어 있으며 사람이 많이 찾지 않으니 조용하기 그지없다. 더우기, 해질녘 멀리 석양과도 같이 감미로운 재즈가 있으니 뭘 더이상 바라겠는가 ? ...... to be continu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