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pipe (파이피스트) 날 짜 (Date): 1993년05월23일(일) 16시04분22초 KST 제 목(Title): 우리 선조의 근친상간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유교사상의 영향으로 근친상간은 인간으로서 할짓이 못된다 라고 정의되어 왔어요. 그러나 그전에는요 그러니까 신라시대에는 근친상간이 아무렇지도 않게 이루어 졌대요. 오히려 근친상간을 하려고 했대요. 이러한 것이 고려때도 계속되었는데 예를 들면 왕족인 왕씨들은 자기네 들이 선택된 씨족이라는 증거로 겨드랑이에 용비늘 이 있다는 것을 주장했는데 그 것이 다른 씨족에게 전달되는 것을 막기위해 근친상간을 했다죠 아마. 한예로 무슨왕은(이름만 들어도 아하..그사람 할정도로 유명한) 하루밤사이에 두 누이를 아내로 맞아 들였다죠 아마... 글쎄요.. 이런 내용은요 서점에서 읽었는데요 책 제목은 '한국인의 성'인가 뭔가 하는 건데 단행본 을 놓아둔곳에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