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ycyang (양유창) 날 짜 (Date): 1993년05월23일(일) 05시37분28초 KST 제 목(Title): 음...음... 음...숙제라는게 뭔지... 토요일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도 못보고 이시간까지...음... 밤이 점점 깊어갈수록 그 왠지 밤이라는 사실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진다... 하지만 정말 짜증이 나는건 이렇게 날이 뿌옇게 밝아올 때지... 흠흠. 나의 초췌한 모습을 보며 까칠한 얼굴을 한번 부벼보고 ... 럴럴럴... 맛이 갔다고 밖에 말을 할 수 없는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