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Tao (불가리스~) 날 짜 (Date): 1997년04월25일(금) 22시52분41초 KST 제 목(Title): human in "human space" 몇년전 응선대를 배우면서, 처음으로 vector space라는 개념에 접했었다. 처음엔 그게 뭘까? 하고 약간은 낯설고 어색하고 그랬다... 왜 vector space라는 말을 붙였을까 에서 부터....... 그다음해에 화공 수학을 들었다..... 거기에서, banach space, hilbert space라는걸 또 새로이 접했다..... 그때부터 약간의 감이 잡히기 시작했다... space라는 개념에 대해. 확률을 듣다가, 확률은 확률 공간 상에서 정의 된것이라는것을알게 되었다. 확률은 반드시 일어나는것이 1 이고, 절대 일어나지 않을것이 0 이라 정해진거니깐 0과 1 사이에 정의된 공간이다...... 어제 FEM 수업시간에,또 괴상한 space를 하나 접했다.(이름은 까묵었음. boliev가? soliev인가??? 에공 돌머리~ ) 그래서,,, 오래전부터 생각해온 Human space 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았다. 그냥 사람들이 흔히 살아가는 그러한 공간이 아니라, 위에서 vector space 나 기타 다른 space와 같은 그러한 공간을 말이다. 어떤 사람이있었다... 그사람은 나이 제법많았는데... 아직 학생이다. 그래서 그런가, 좋게 말하면 순진한거구, 나쁘게 말하면, 철이 없고, 아니 좀더 심하게 말하면 세근머리가 없는거다...... 다들, 그나이에 장가가서 애가 몇이나 있고, 한가정의 가장일수도 있고..... 그럴나이에, 하는것과 생각하는게, 너무 그런거다..... human space라는건, 그사람을 관찰하면서 저사람이 왜 저렇게되었을까 라는것에서 부터 출발을 한것이다. 물론 여기엔 "공간학" 이라는데에서도 영향을 받은것이다. 그러다 그 human space라는 개념을 좀 좁혀야 하겠따는 생각이 들었다...... school space라고, 아직 학교라는 곳에 있기 때문에 저렇다고. 그러다, 이 school space를 postech space라고 범위를 더 좁혀야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학교라는 곳에있기 때문에 더 심할지도 모른다고. 이 space는 일종의 Human bondage이다. 그속에서는 어쩔수 없는거다. 마치 확률이 아무리 뛰어도 1을 넘을수 없는것 처럼....... 요새 들어서 이렇게 자꾸 회의적이게 되는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