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dragon (서 용덕) 날 짜 (Date): 1993년05월16일(일) 22시08분26초 KST 제 목(Title): 여학생 기숙사를 다녀와서. 역시 숙녀들이 쓰는 방은 깔끔하고 정숙해 보였다. 상큼한 향기가 온 방을 감싸고 있었고 그 어디에도 지저분한 구석이 없었다. ...... 음...빨리 결혼하는게 수다.. 깨끗하게 살려면... ...... 근데 침대에서 남자 냄새가 나더라는게...좀... 멍청한 국현이는 그것도 모르고 두 침대에서 번갈아 가며 한잠씩 때렸지만... (그 외에도 중요한 사건이 있었지만 키즈회원중에는 미성년자(고딩어)도 있기때문에 밝힐수가 없습니다.) 나의 육감을 벗어날수는 없었다 이말씀이야... ...... 역시 조사하면 다 나오게 되어 있지...흐~ 태곤이 선배가 벌써 그 침대에서 한 바탕 일을 벌이고 난 후었다는게야...글쎄.. 우리 패거리가 가기전 그것도 아무도 없는 대낮에 말씀이야 !!! ...... 역시 늑대들은 어딜가도 흔적을 남긴단 말씀이야... !!! 개인적 프라이버시를 위해서 상대 아가씨가 누구인지는 밝힐수가 없습니다. 알고 싶은 분은 밤 12시경에 여자 기숙사 근처에서 늑대 울음소리를 내보세요. !!! ---------------------------------------------------- 뽀스떽 연중 켐페인: 남녀 기숙사 제도 철페하라 !!! 뽀스떽 귀신 용닥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