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dragon (서 용덕) 날 짜 (Date): 1993년05월14일(금) 21시52분33초 KST 제 목(Title): 스승의 날 2 음...오늘 포항시내에 나가서 꽃다발도 사구, 내일 선생님께 드릴 선물도 사구 그랬다. 선물은 남방을 샀는데, 어울릴지 참 의심 스럽다. 사실 교수님들은 약간은 수수해 보이는게 더 멋이 있어 보인다. 그렇지만, 우리 대장은 수수하기가 넘쳐서 옷을 잘 못입는것 같은 이미지를 주는게 사실이다. 그래서, 윗상의를 샀는데 쩝쩝... 마음에 드실지 ..걱정이 앞선다. ------------------------------------------------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지네. 용닥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