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Amorvie (- 삶사랑 -) 날 짜 (Date): 1996년02월06일(화) 13시12분30초 KST 제 목(Title): 내게 잊혀지지 않을 것은.. 내가 학교를 떠난다 해도.. 잊혀지지 않고 언제나 남을 것은.. 내 신입생 시절.. 오리엔테이션 기간에.. 처음으로 마셔본 한 잔의 술에 취해.. 한 겨울 추운 새벽녁의. 78계단의 맨 윗자락에서 내려다 본 기숙사 정경.. 비둘기 집처럼 예쁜 우리 기숙사들과. 달덩이처럼 켜져 있던 가로등 불.. 그리고 문득 고개를 들어 올려다본 하늘의.. 쏟아질 듯 많은 별들.. 어느 곳에 간다 할지라도.. 밤이 되어 문득 하늘을 보게 된다면.. 포항의 밤하늘이 무척 예뻤는데... 하며 언제나 내게 남을 것이다.. ********************************************************** 이 세상 남자 여자들이 '더 큰 나'가 되어 '더 큰 너'로 다가오기를 기다린다. '더 큰 세계'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