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momi (환상) 날 짜 (Date): 1993년04월24일(토) 16시17분36초 KST 제 목(Title): 필론의 돼지... 우리 postech에는 필론의 돼지와 같은 사람이 많을까? 많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나 자신을 포함해서... 정말 슬프다... 하나라도 그 꿈에서 깨어서 과감히 나설 수 있는 사람이 이 postech에 얼마나 있을까?... 어제 저녁에 베스트셀러 극장을 보고 잠시 우울한 기분이 든다... 우리의 나약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