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jyc () 날 짜 (Date): 1995년11월27일(월) 12시40분03초 KST 제 목(Title): 불친절한 포항택시... 서울에서 심야고속버스를 타고 새벽에 포항에 도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겠지만... 그래도,... 주말에 서울갔다가 어제 밤차타고 포항에 도착했다... 도착시간이 4시가 좀 못되어서... 항상 그렇지만, 터미널에 택시가사아저씨들이 그 시간에 호객 행위를 하여... 그것두 아주 비싼 값에.... 전엔 5천원에 공대에 왔는데...요즘엔 얼만지 모르겠다... 4시가 넘으면 할증시간이 지나니까...돈좀 아끼려는 생각에(?) 5거리 쪽으로 걸어가다가 4시가 넘기를 기다렸다가 택시를 탔다... 근데, 내가 탄 택시 아저씨가 계속 속으로 모라고 하는 거다... 난 첨에 신호가 막힌다는 말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 거다... 그렇게 싫으면 처음 부터 날 안 태웠으면 되는 일이 아닌가.... 그런데...태우고 나서 그렇게 짜증을 있는대로 내는 거다... 거기다 공대에 다 와서 기숙사로좀 가 주세요... 했더니...지곡회관 앞에서 한참을 있다가... 왜 안가세요..하니까...엑셀을 있는대로 밟고 가는 거다... 포항택시는 지곡이나 공대 가자고 하면 잘 안간다... 왜냐면 모두 아는 사실이지만...나올 때 빈차로 나오니까... 그렇다고 공대 학생들이 다 차를 살 수도 없는 노릇이구... 에구구... 그냥 아침에 기분이 좀 불쾌해서 이렇게 횡설수설을.... 택시 기사 아저씨 미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