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peterk (김 태훈) 날 짜 (Date): 1994년12월02일(금) 01시37분24초 KST 제 목(Title): "으.. 메스콤.. " 이 시대는 메스커뮤니케이션의 시대라고 누가 말을 했던가... 때론 너무나 큰 메스컴의 위력에 놀라곤 한다. 나를 알아본 도서관 사서분두 그랬고... 암튼.. 저번에 어떻게 포항별밤에 출연할 기회가 있었다. 우리학교 책때문에.. 그거 소개 할려고... 그리고 그제... 갑자기 전화가 왔다. 포항별밤 PD인데요... 으잉? 엽서가 왔어요.. 그날 그 방송듣고 김태훈씨를 만나뵙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군요... 연락처를 알려 주어도 될까요? 오마나... 이건 또 무슨 일이야.... 별로 듣지도 않는 AM 방송에 잠깐 나갔다고 날 만나고 싶다고 방송국으로 엽서가 날라 가다니... 음.. 이건 정말이지.. 이 시댄 메스컴의 시대로군... (음.. 근데 정말 어떤 사람일까?? 기대 된다.. 히히.. ) 누구나 잠든 얼굴은 연민스러운 법이지. 잠든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을 미워할 수 없지. 깨어나면 같은 얼굴일텐데 자는 동안엔 지치고 창백하고 순해보여. 사람에게 그런 모습이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 peterk, alias Pipe, peter@ucad.postech.ac.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