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elantra (~~ELANTRA~珝) 날 짜 (Date): 1994년11월05일(토) 15시56분38초 KST 제 목(Title): 맛이 간 키즈 모임... 얼굴을 알기 전에 우리는 서로를 궁금해한다... 아~~ 저사람은 도대체 어떻게 생긴 사람일까...저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며.. 저 글을 쓰고 있는 것일까... 어떤 가슴을 가진 사람이기에 저런 따뜻한 글을 쓸수 있는것일까....무척이나 궁금하다... 그런 우리의 호기심을 풀어주기 위한 모임이 어제의 키즈 모임이었다... 일단 예상대로 많이 모일수는 없었다...워낙의 바쁜 시즌이므로...그렇게 놀기 좋아하는 이란츄라도 수많은 갈등속에서 나갈수 있을 정도 이므로.. 암튼 나중에 걱정하는 대로 시내 한복판 우체국 앞에서.. 그것도 자정12시에.. 우리 싸부님과 키즈페거리가 서로 반대쪽에서...히히닥거리고 오다가.. 정면으로 충돌을 했으니.. 서로 쪽팔림의 극치였다... 일단 어제의 모임은 보여주고 싶은 사람은 다 왔는데...템만 빼고.. (템은 윤경이랑 원수 지간이라서 윤경이가 나왔기 땜에 나올수가 없었다..히히) 결국 잘 나가는 키즈인끼리 서로의 꿀꿀이를 더욱 굳건히 다지는 모임이었다.. 12시에 노래방에서 나온...FRactal 원석이의 안내로...디게 꾸리한 곳을 하나 찾아 들어갔는데..주위에는 온통 방석집이구..히히...제일 좋아한것은 윤경이 였던거 같다... 수많은 야그~~가 오고갔고...거의 다 맛이 갔다.. quick 윤철이의 심금을 울리는 야그를 들었고... 그럴거같지 않은 swantic 승우의 목소리가 크다는것이 기억이 나고.. 처음엔 포스비 시삽이라서 그런지 디게 무게잡던 원석이의 내면세계를 봤고.. 윤경이의 생각이 온통 꿀꿀함에서...그렇게 아름다운 글이 나옴을 느꼈고.. 이시대 마지막 양심 피터의 순수함은 일착으로 주무심으로..(^^)..지켜졌다.. 늙은이들의 퇴폐적인 세계에 역시나 뿅가버린 병수도 술을 잘 먹었당~~ 그래도 역시 제일 꾸리했던것은 문석이형이었다...시종일관 내일 요기다.. 자기 나왔다고 올리면 안된다고 했지만..나와 윤경이는 어제의 그 역사적인 모임을 진실그대로 기록하고 싶은� 것이다... 실로 간만에 이렇게 술을 진창 먹었당(?)... 한가지 느낀것은 역시..디게 걱정했던 수많은 궁금증과..신비감은 그대로.. 우리의 화기애애하고 꾸리한 분위기로 이어질수 있었당~~~~~ 어제 술이 아직 덜깬 일란츄라 였습ㄴ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