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radio (라라는라라일뿐) 날 짜 (Date): 1993년02월10일(수) 10시25분36초 KST 제 목(Title): Re : 나의 친구 영수에 대한 낙서 흐흐흐....제가 드디어 홍영수군...(일명..홍트리스) 를 만나보았읍니다.. 다 전문균 군의 소개 덕분이었죠.. 우리는 만나서 ( 옆에 물론 이쁜 애완용 강아지가 하나 있었지만.. :) 즐거운 시간을 가졌읍니다.. 물론 낮이 아니라 밤에 만났지요... 그래야 더 분위기 나잖아요.. 그럼.. 제가 홍트를 만난 감상을 적어놓을 테니...관심있는 분은 저에게 연락 주십시요.. 언제든지 연결 시켜드리겠읍니다... :) 인상착의 : 남자처럼 생겼읍네다.. 씩씩하게 생겼구요... 약간 코가 높았나??? 그리고 약간 곱실머리..눈이 좀 컸나 ?? 키는 얼만지 잘 모르겠음..괜찮고.. 몸무게는 약간 있어보임..하지만..비파차를 미시고 있으니.. 곧 날씬해질것이라고 주변 사람들이 그럽디다..그려...할할할.. 또 한국사람처럼 생겼다구 믿습네다..like 누가 말하듯.. 그리구 그때 파카를 입고 있는 것을 보았읍네다.. 흰색 파카.. 아마 평소 옷차림이 그러리라 예상.. 성격 : like 누가 말하듯.. X나게 좋을 것 같았읍네다... 히히..그때 밤참도 사주었으니까...그렇게 믿고..또 그렇게 믿어야 저의 앞날에 광명이 비칠거라 생각합네다..:) 여러분....... 꼭 포항공대가 아니더라도 연락 주십시요.. 책임지고 ...할할할..연결 시켜드리겠읍네다... 성은이에게 고함 : 너두 빨리 한장 포스팅......아라찌 ??? 할할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