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elantra (~~ELANTRA~�) 날 짜 (Date): 1994년10월22일(토) 06시28분08초 KST 제 목(Title): 나를 쪼리게 하는것..1.. 어제..그제의 우리후배들을 보면서..느끼는건데..나도..그랬다... 대학원 입학시험...쳐놓고.. 일단 그날은 열심히 놀았다..술도먹고...잠도 자고.. 하지만..다음날이 되자..처음에는 궁굼했다..어찌되었을까... 난 나름대로..점수를 계산해보았다... 그랬더니..대충..뭐 내가 생각하기에는 충분히 안정권이었다.. 그래도...학교에 오라오니 막상 그게 아니엇다.. 동기들이 전부 학회룸에 ㄹ있고..서로..눈치보기에 바빴다..전부 일심으로..같은 feeling이었을것이다.. 희미한 소식통에 의하면..몇명이 위험하다는둥..그게 누군지는 모르고...그러니..더 쪼린다...만약에 경우..이 대학원 시험에.. 떨어지면,,곧바로 군대를 가거나..그걸 피하려면, 졸업과제를 날려서..졸업을 딜레이시켜야된다..그렇지않으면..서울대를 시험쳐서 붙든가??? 캄캄..그 자체다...저마다..학회룸에 죽치고 앉아..ㅤ애궂은 담배만..족치며.. 좀더 확실한 소식을 갈구한다..3학년전공수업이 하나 끝나면..그 교수가 혹시 무슨 언질을 안했는가..궁금ㄹ하다..후배들이 드고와서..야그를 풀면..또 쪼리기시작하 지만..원하는 대답 내가 붙었는가???알수 없다...교수님 회의시간이 되고.. 우리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 그 회의를 학회룸에서..멀뚱멀뚱..죽때린다.. .... .......................................... ............................................................ 시간이 흐르고..알수없다..교수님들이 학회룸에 와서 알려줄리가 만무하다.. 저마다..자기 지도교수나..설계과제 담당교수한테 찾아가서..물어본다... "왈왈왈!!!" 교수님:"응응응" "(별 느낌없이)네" 별 감흥이 안온다..붙엇다는데..이상하다..기분이 대빵 좋아야되는데..감이 안온다. 기숙사까지..내려가도 모르겟다... 기숙사 방문을 열고 들어가 문을 닫으니.."야호"한다..이제 실감이 난다... 그때는 정말 쪼렸다ㅑ.. ==그 학회룸에서..아마 다들 몸무게 많이 빠졌을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