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tem ( 템..) 날 짜 (Date): 1994년10월20일(목) 06시23분28초 KST 제 목(Title): 지저분한 이야기..7.2 (첫키스) [2] 아아.. 오늘은 정말 힘겨운 날이었다.. 선생님은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날 막 때렸다.. 청소 하루 안함 어때.. 맨날 하는게 청손데.. 청소 땡치고 나오는 날은 기분이 싸아하다.. 몰래 도망나왔다는 짜릿함.. 남들이 인정하는 모범생의 탈을 벗는다.. 청손 정말 싫다.. 특히나.. 비온날 먼지 풀풀 날리는 바닥을 닦는건 억울한 일이다.. 난 잘 털고 들어오는데.. 나아쁜 놈들은 흙신발로 들어와 학교를 더럽힌다.. 불량한 놈들.. 그리고 기분도 나빴다. 선생님은 떠든다고 내 손바닥을.... 때렸다. 아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