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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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tem (  템..)
날 짜 (Date): 1994년10월17일(월) 00시15분34초 KST
제 목(Title): 지저분한 이야기..6.1 (우등버스)



오라..

내 포항온지 6년째..

그동안 버스 지겹게 탓지..

첨에는 5000원댄가 그랬는데..

지금은 우등만 타.. 

엉덩이가 고급이 되나서..

그리고 야간 우등이면.. 흐흐흐..

밤늦게까지  술먹고 놀다가.. 

느지막히.. 포항에 ..  새벽에 도착할수 있거든..

생각해봐.. 하룰 더 노는건대.. 그리고 우리야 머 저녁에만 볼일있지..

낮에 모해? 잠이나 퍼자지.. 

그러니까.. 집에가면 하나 소요없다니까..

엄마는 엄마대로 하루 한끼나 제대로 먹으라고 난리고..

바깥에선 백수들이 술먹자고 꼬시고..

시내에선.. 뿅가는 영계들이 날잡아줍쇼하고 쑈벌이고..

히히히..서울은 정말 좋은 동네야..

아참.. 말이샌다..

그러니까.. 야간우등은 조은거야..

단!

중요한게 있어..

차안에선 절대로.. 죽어도 .. 잠을 자야되..

포항공대애들.. 밤에 잠이없지..

그거 안좋아..

밤에 차안에서 잠못자봐..

할게 모있어?

누구처럼.. (마산행 고속버스.. 죽이대) 

그런 일이 자주 일어나는것도 아니고..

야간 헤드라이트.. 눈아퍼..

예쁜여자있어도.. 보이지도 않어..

코고는 아저씨 콜.. 비틀고 시퍼지지..

그러니까 죽어도 술퍼먹고 차타라고..

근데말야...

배가 너무 고프다..

담 얘기는 라면 한사발 때리고.. 나서 시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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