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dragon (서 용덕) 날 짜 (Date): Fri Jan 15 16:54:45 KST 1993 제 목(Title): 눈이 오기는 했지만.. 눈이 오기는 했는데, 첨단을 달린다는 이곳이 이렇게 한심하게 변해버릴 줄이야..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다.. 버스도 안다니고... 그렇다고 눈을 치울 장비가 있는것도 아니고, 힘있는 남정네들이 눈을 치우고 있기는 하던데.. 성모 병원에서 여기까지 걸어왔다는거 아니겠어요... 아무리 첨단도 자연의 커다란 힘앞에는 아무런 대책이 없는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