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hmagic (김 훈) 날 짜 (Date): Thu Jan 14 02:18:51 02:18:51 KST 1993 제 목(Title): 추카드려요... 뭘 축하하냐구요? 눈 오는걸... 여기 대전엔 눈은 커녕 달만 휘황찬란하게 보이고 전 이렇게 또 밤을 새야하거든요. 행복하신 분들... 왜 여긴 눈이 안오는지... 내가 대구에 있을땐 눈이 안오더니 여기 오니까 여긴 안오고 대구엔 폭설 경보래요...잉~~~~~~~~~~ 밉다...눈을 관장하는 그 누구가...잉잉... 흠... 하기야 눈이 와봐야 별 볼일 없지만...:) 어쨌든 포항에선 눈이 많이 오는 일이 드무니까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드세요. 저는 훈이입니다. 홀로서기를 좋아하고 조금은 감성적인 남자지요. 저는 KAIST 전기및전자공학과 석사1년차이고 Computer Control 전공입니다. 고향은 대구이고 69년생,178cm,69Kg의 건장한 젊은이죠. 퇯-mail은 hun@arong.kaist.ac.kr이고 Tel.(042)869-5435로 찾으세요. |